경상도(慶尙道) 풍기군(豊基郡) 풍기향교(豊基鄕校) 소장 1692~1720년 「향교잡록(鄕校雜錄)」 제2(第二) 수록 1698년 사림완의(士林完議)
경상도(慶尙道) 풍기군(豊基郡) 소재 풍기향교(豊基鄕校)에서 엮은 1692~1720년 「향교잡록(鄕校雜錄)」 제2(第二) 수록 1698년 8월 6일의 사림완의(士林完議)다. 당시 풍기군 사림들은 풍기향교의 제복(祭服) 마련을 위해 ‘납목면역(納木免役)’하기로 결의하였다. 이는 포(布)를 거두고 대신 면강(免講)·면역(免役)의 혜택을 주는 행위를 뜻한다. ‘납목면역’은 조선시대 향교의 재정 확보 방안 중 하나였다.
『朝鮮後期鄕校硏究』, 尹熙勉, 一潮閣, 1990
『慶北鄕校誌』, 嶺南大學校 民族文化硏究所, 慶尙北道, 1991
『韓國의 鄕校硏究』, 姜大敏, 慶星大學校 出版部, 1992
『慶北鄕校資料集成』(Ⅱ), 嶺南大學校 民族文化硏究所, 嶺南大學校 出版部, 1992
1차 작성자 : 이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