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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년 박노(朴奴) 선봉(先奉) 월삼(月三) 산지매매명문(山地賣買明文)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9+KSM-XE.1850.0000-20170630.00000020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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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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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형식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고문서 유형
내용분류: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작성주체 선봉, 월삼
작성시기 1850
형태사항 크기: 55 X 37.3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영주 무섬 반남박씨 오헌고택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관련자료

안내정보

1850년 박노(朴奴) 선봉(先奉) 월삼(月三) 산지매매명문(山地賣買明文)
1850년(철종 1) 2월 23일에 반남박씨 문중의 노(奴)인 선봉(先奉)월삼(月三)이 권씨 문중의 노(奴)인 여심(女心)에게 산지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본 매매명문은 박제연(朴齊淵)권후금(權後金)과 산송을 벌이면서 증거자료로 제출했던 것으로 보인다.
1차 작성자 : 유지영

상세정보

1850년에 반남박씨 문중의 奴인 先奉月三이 권씨 문중의 奴인 女心에게 山地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
1850년(철종 1) 2월 23일에 반남박씨 문중의 奴인 先奉月三이 권씨 문중의 奴인 女心에게 山地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본 매매명문은 朴齊淵權後金과 산송을 벌이면서 증거자료로 제출했던 것으로 보인다. 先奉月三, 그리고 女心은 상전의 매매 거래를 대행하여 문서 작성에 참여하고 있다.
女心은 山地를 파는 이유를 '요긴히 쓰려는 이유로'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의 구체적인 정보와 가격은 다음과 같다.
- 소유경위 : 언급하지 않음.
- 위치 : 安東 北後面 道隱洞 바깥에 있는 선영의 전후 산록의 養松 및 山脊
- 매매가격 : 동전 12냥
토지의 字號나 결부수는 물론이고 山地의 정확한 범위가 명시되지 않고 있다. 본문기에 대한 언급은 없다. 증인으로 徐聖三이, 필집으로 이 문서작성에 참여하고 있다.
朝鮮時代 明文에 관한 文書學的 硏究, 김성갑,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3
1차 작성자 : 유지영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50년 박노(朴奴) 선봉(先奉) 월삼(月三) 산지매매명문(山地賣買明文)

道光三十年庚戌二月十三日。朴奴
先奉月三前明文。
右明文爲。要用所致。安東北後
道隱洞外先塋前後麓養
松及山脊並以。價折錢文拾貳
兩乙。右上典宅永永放賣爲
去乎。日後如有雜談是去
等。以此文告官卞正事。
山主。權奴。女心。[着名]
筆。。[着名]
證。徐聖三。[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