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 남중연(南重淵) 다짐(侤音)
1900년 3월 18일에 일직면 용각산의 남중연이 이형규 등과의 산송 과정에서 납부한 다짐(侤音)이다. 남중연은 이형규 등의 조부의 분묘의 지세를 압박하는 곳에 무덤을 썼다는 이유로 산송을 벌였다. 이형규 등의 요청에 의해 관아에서 대질한 끝에 패소한 남중연은 4월 5일 안으로 무덤을 파내겠다고 하고 있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증빙류-다짐
내용분류: 법제-소송/판결/공증-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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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남중연 |
작성시기 | 1900 |
형태사항 |
크기: 22 X 31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안동 소호 한산이씨 소산종가
/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