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6년 이규집(李圭執) 서간(書簡)의 별지.
1896년(병신) 12월 16일에 이규집(李圭執)이 김인섭(金麟燮)에게 보낸 편지의 별지이다.
안부는 이미 상대방의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전하였다고 하며, 긴히 쓸 곳이 있으니, 혹시 질이 좋은 종이[壯紙]가 있으면 서너 장을 보내달라고 하였다.
1차 집필자 : 김남규, 2차 집필자 : 오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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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A01+KSM-XF.1896.4889-20090831.D48860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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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
| 작성주체 | 이규집, 김인섭 |
| 작성지역 | 경상남도 합천군 |
| 작성시기 | 1896 |
| 형태사항 |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산청 단계 상산김씨 김인섭후손가
/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현소장처: 안동대학교 박물관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
관련자료
안내정보
상세정보
1896년(병신) 12월 16일에 이규집(李圭執)이 김인섭(金麟燮)에게 보낸 간찰의 별지로 긴히 쓸 곳이 있으니, 혹시 장지(張紙)가 있으면 서너 장을 보내주길 바란다는 내용.
내용 및 특징
1896년(병신) 12월 16일 李圭執이 金麟燮(1827~1903)에게 보낸 간찰의 별지이다.
안부는 이미 상대방의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전하였다고 하며, 긴히 쓸 곳이 있으니, 혹시 張紙가 있으면 3~4장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張紙는 壯紙의 오기로 보인다.
자료적 가치
『慶南文化硏究』24집, 「진주 지역 문집의 현황과 그 의미」, 이상필, 경상남도문화연구소 2003
『남명학파의 형성과 전개』, 이상필, 와우[예맥커뮤니케이션] 2005
『端磎集』, 김인섭, 남명학고문헌시스템
1차 집필자 : 김남규, 2차 집필자 : 오덕훈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96년 이규집(李圭執) 서간(書簡)의 별지.
寒暄已修於春府丈前書
姑闕休咎否 貴藏中 或有張
紙三四丈間 付擲 如何 有緊
用處 故如是煩告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