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7년 이악이(李岳伊)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1857년(철종 8) 4월 11일에 김노(金奴) 은돌이 이악이에게 사곡원(斜谷員)에 있는 제위답 2마지기를 팔면서 작성해준 명문이다. 매매가격은 동전 30냥이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홈 > 디렉토리 분류
1857년 이악이(李岳伊)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7+KSM-XE.1857.0000-20150630.062525100042
| URL 복사 |
 
|
기본정보
|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내용분류: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
| 작성주체 | 은돌, 이악이 |
| 작성시기 | 1857 |
| 형태사항 |
크기: 21.9 X 38.5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안동 의인 진성이씨 의인파 은졸재고택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
관련자료
안내정보
상세정보
1857년에 金奴 殷乭이 李岳伊에게 토지를 팔면서 작성해준 매매명문
1857년(철종 8) 4월 21일에 金奴 殷乭이 李岳伊에게 토지를 팔면서 작성해준 매매명문이다. 이 문서는 안동 진성이씨 의인파 문중에 소장되어 있던 50여 건의 매매명문 가운데 하나로서, 1863년에 宜仁문중의 祭債庫直인 崔丁郞이 金伊元에게 토지를 살 때 본문기로 받은 문서이다.
은돌은 상전의 토지거래를 대행하고 있는데, 명문에서 상전이 토지를 파는 이유를 ‘移買하기 위해서’라고 하고 있다. 즉 은돌의 상전은 다른 곳의 토지를 매입하기 위해서 팔고 있는 것이다. 거래목적물은 祭位畓인데, 구체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언급하지 않음
-위치 : 斜谷員
-지목 및 면적 : 敢字 21번 畓 1부, 24번 畓 2부, 합 2마지기
-매매가격 : 동전 10냥
본문기는 팔고 있는 토지가 다른 문서에 함께 실려 있어서 넘기지 못한다고 하고 있다. 나중에 잡담이 있거든 이 문서를 가지고 변정하라고 하고 있다. 거래 당사자 이외에 증인으로 安龍甲, 필집으로 金이 문서작성에 참여하고 있다. 바로 같은 해 10월 12일에 이악이로부터 토지를 사는 안용갑이 증인을 하고 있다.
문서 뒷면에 ‘斜谷文書’이라는 메모가 있다. 이는 뒷날 의인파 문중 사람이 매매문서를 정리하면서 적어 놓은 메모로 보인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57년 이악이(李岳伊)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丁巳四月二十一日。斜谷居李岳
伊前明文。
右明文事段。上典宅以移買次。斜
谷員。祭位畓。二斗落只。川反。敢字卄
一畓。一卜。卄四畓。二卜庫乙。價折錢文
拾兩依數捧上是遣。本文記段。他
文記竝付。故不得出給。而此後或有
雜談是去等。持此文卞正事。
畓主。金奴。殷乭。[着名]
證。安龍甲。[着名]
筆。金。[着名]
斜谷文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