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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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주가 정월초하루 향례(享禮)로 능의 직함을 얻었으나 아직 보고가 되지 않아 직무를 맡기가 어려워지니 나쁜일을 나무랐다. 김희영(金熙永)이 그것을 대신하니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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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정사는 이척장에게 홍우 편에 답장을 보냈다. 저녁에 법전(法田)의 사위 강씨가 하회에서 왔다. 사형(査兄)의 편지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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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용담(용담) 유배지에 도착하여, 주관(主官) 이?(李 宀+勉)에게 이방을 시켜 알리게 했다. 관문 밖 아래에 거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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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재형(禧齋兄)이 또 직숙을 하러 들어가니 섭섭함을 견딜 수 없었다. 하상(河上)의 하인 편으로 두통의 답서와 집 편지를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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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8년 12월 16일 | 哲宗9 | 戊午 | 흐리다. 식후에 맑다.
응봉(鷹峯) 산지기편에 계성(季誠) 종(從)의 편지를 받아보니 집안이 모두 편안하다고 하니 아주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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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년 5월 1일 | 哲宗10 | 己未 | 흐리다.
냉동(冷洞)이진주(李晉州)의 집에서 용담(龍潭)수령에서 편지를 써 부쳤다. 고원식(高元植)에게 패지(牌旨)를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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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8년 7월 16일 | 哲宗9 | 戊午 | 아침에 안개가 끼다.
주아(周兒)가 고향으로 내려가는데 늦더위가 심하니 걱정이다. 전동(典洞)․사동(寺洞)․반중(泮中) 각처에 편지를 써 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