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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역센터 소개
사업주체
사업기간
연구 참여자
ㆍ공동 연구원 : 이수환, 이욱, 최연숙
ㆍ전임 연구원 : 김명자, 박세욱, 하창환
ㆍ연구원 : 정재구, 김동현, 김선주, 서진영, 김순주, 김인호, 김효심, 박성진, 이병훈, 이광우, 채광수
연구 내용
영남 남인의 삶과 의식을 살펴보기 위해 현전하는 일기자료와 고문서를 DB로 구축하고자 한다. 영남지역에 는 일기류와 고문서류가 어느 지역보다 많이 현전한다. 이를 통해 조선후기 중앙정계로의 진출이 막힌 영남 남인의 이상과 좌절 및 당대의 현실을 어떻게 인식하고 대처하였는가를 살필 수 있다.
ㆍ향교·서원 관련 자료
영남에는 다른 지역에 비해 서원과 향교가 많고, 현전하는 관련 자료도 풍부하다. 조선시대 사족층은 향안 작 성 및 향교와 서원을 통해 향촌사회에서 그 지위와 사회적 기반을 공고히 다졌으므로, 이와 관련된 자료들은 조선시대 향촌사회의 구조와 성격 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
ㆍ토지조사부
토지조사부는 면·동단위의 토지에 대한 상세정보뿐만 아니라 촌락 구성원들의 수많은 인명과 경제적 정보를 담고 있는 자료로서 식민지시기에 작성된 것이다. 따라서 일제식민지 시기의 경제사 및 촌락사 연구에 중요 한 자료이며, 민적부나 근현대 인명록과 비교·연구한다면 사회학이나 인류학 분야에서도 학술적 가치가 높은 자료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