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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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 1월 13일 | 高宗1 | 乙丑 | 맑다. 이경(二更)쯤 부터 또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밤새 쏟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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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례를 행하다. 묘군이 하동에 가서 부의를 전하고 돌아왔다. 자암(紫巖) 이참판이 이조의 벼슬을 받았다. 남묘(南廟) 치강(致剛)의 맏아들 학사(學士)가 직각(直閣)에 제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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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 12월 12일 | 高宗1 | 甲子 | 맑다.
교리(校理) 대부(大父)가 접위관(接慰官)으로 길을 떠났다. 우천(愚川) 태(台)가 소(疏)를 올려서 아전(亞銓) 직(職)이 몽체(蒙遞)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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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년 9월 16일 | 高宗2 | 乙丑 | 아침에 흐리다.
낮에 현풍(玄風) 김세창(金世昌)과 허석사범(許碩士範)이 찾아와서 머물렀다. 저녁에 우천(愚川)참판의 답장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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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 3월 2일 | 高宗1 | 乙丑 | 맑고 바람이 조금 불다.
수동(壽洞) 석장(席匠) 편으로 회아(會兒)의 편지를 받아서 식구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오계(梧溪) 주곡(注谷) 대부(大父)가 하세(下世)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