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통합검색
[]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검색건수 (35,845건)
-
1863년 9월 24일 | 哲宗14 | 癸亥 | 맑다.
증수(增壽) 소산(素山) 족숙(族叔)이 찾아왔다. 곧 촌내의 여러 사람들과 합석하여 송림원(松林院) 투매총굴(偷埋塚掘)의 일을 의논하였다.
-
1863년 11월 24일 | 哲宗14 | 癸亥 | 아침에 눈이 조금 내리다. 식후부터 잠깐 흐리다가 바람이 불다.
-
현애(玄厓)의 구씨(舅氏)가 사시(巳時)에 별세(別世)하여 부음(訃音)이 왔으니 마음이 아프고 슬픈 것을 말로 형용할 수 없었다.
-
새벽부터 비가 오더니 오후에 흐리다가 맑았다. 간절히 원하던 끝에 결국 흡족치 않게 비가 내리니 한탄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