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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忠州) 조원(棗院) 족장(族丈)이 예천(醴泉) 관아로부터 방문했는데, 그 돌아가는 편에 편지를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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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6월 28일 | 哲宗11 | 庚申 | 잠깐 비오고 잠깐 흐리고 잠깐 개고, 저녁에는 맑고 바람이 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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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7월 6일 | 哲宗11 | 庚申 | 아침에 비오고 식사 후 조금 개었다가 오후에 소나기가 서쪽에서부터 어제처럼 크게 쏟아지다.
괴질(怪疾)이 인근지역으로 점차 크게 만연하고 있다고 들었으니 위태하고 두려운 것을 말로 형용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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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9월 23일 | 哲宗11 | 庚申 | 맑다가 식사 후 잠깐 비오고 잠깐 눈오고 바람이 크게 휘몰아치고, 밤에 매우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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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6년 12월 6일 | 憲宗12 | 丙午 | 바람이 조금 불고 춥다.
수십 일을 의지하며 지냈던 계의씨(季懿氏)가 반촌에 들어갔다. 이휘보(李彙溥), 순형(舜亨), 운서(雲瑞) 등 여러 형들에게 편지를 써서 부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