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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촌(遠村) 중생(仲甥)과 영옥(英玉)이 우천(愚川)에서 어제 이곳으로 왔다. 이틀을 자고 떠났다. 사장대감(査丈大監) 및 군댁(君宅)에 답장을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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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년 10월 28일 | 高宗3 | 丙寅 | 맑다.
의곡(義穀) 수감(收歛 일로 반촌(泮村)에 남았다. 진신통문(搢紳通文)이 내려왔다. 대개 서울 창고가 다 고갈되었기 때문이다. 민생의 어려움이 근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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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河回) 하형종(夏亨從)이 찾아와서 묵었다. 이야기가 매우 깊었다. 저녁에 원촌군댁(遠村君宅) 및 주경(周卿)의 편지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