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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4월 18일
| 正祖24
| 庚申
대부(大父)께 문안인사를 드렸는데, 구미 대부(龜尾大父)가 대부를 찾아뵙고 "향교의 일을 들었는가?"라고 물으니, 대부가 "듣지 못하였다."고 하였다. 이로 인하여 말하기를, "전교(傳敎)【전교에 관한 일은 날이 오래되어 잊어버렸다. 생각건대 상께서 일찍이 살펴보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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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4월 26일
| 正祖24
| 庚申
| 맑다.
연봉 대부(蓮峯大父)가 수권유사(收券有司)로 출제를 간곡히 부탁하여 오전에 올리게 되었는데, 어제 오늘 두 글이 모두 채점되어 왔다. 대부(大父)가 <지명>신양(新陽)지명>으로부터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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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5월 5일
| 正祖24
| 庚申
| 구름 끼고 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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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5월 13일
| 正祖24
| 庚申
| 구름 끼고 흐리다. 반가운 비가 종일 내리고, 밤이 되어도 그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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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5월 21일
| 正祖24
| 庚申
| 가랑비가 내리다. 밤기운이 조금 서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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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5월 29일
| 正祖24
| 庚申
| 조금 흐리다.
듣건대, 네 개 면의 전답(田畓)이 장맛비로 가을에 곡식이 익는 데에 불리하다고 하니, 탄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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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년 5월 8일
| 純祖2
| 壬戌
| 맑다.
아침에 빙부(聘父) 대신 <지명>산양(山陽)지명>으로 보내는 편지를 썼다. <지명>덕고(德皋)지명> 서족(庶族) <인명>류인춘(柳仁春)인명>은 일찍이 서로 아는 사이였는데, 방문하여 말하길, "어찌 한 사람도 오지 않느냐?"고 했다. 나는 "그대가 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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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3월 17일
| 正祖24
| 庚申
| 구름 끼고 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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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3월 25일
| 正祖24
| 庚申
| 맑다.
【한식(寒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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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4월 3일
| 正祖24
| 庚申
| 맑고 흐리다.
어머니가 또 앓아누웠다. 필시 돌림병 증세인 듯하니, 근심스러움을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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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4월 30일
| 正祖24
| 庚申
| 조금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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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4월 8일
| 正祖24
| 庚申
| 구름 끼고 흐리다. 아침에 짙은 안개가 마을에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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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4월 16일
| 正祖24
| 庚申
| 구름 끼고 흐리다가 비가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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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4월 24일
| 正祖24
| 庚申
| 맑다.
대부(大父)가 <지명>병산(屏山)지명>에 행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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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5월 3일
| 正祖24
| 庚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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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5월 11일
| 正祖24
| 庚申
| 맑다.
연봉(蓮峯), 금곡(金谷) 두 대부(大父)가 와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머니의 기후가 눈병으로 괴로워하고 있다고 하니, 근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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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5월 19일
| 正祖24
| 庚申
| 구름 끼고 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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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5월 27일
| 正祖24
| 庚申
| 빗줄기가 여전히 왕성하다.
빗줄기가 여전히 왕성하여 시냇물이 넘치고 낙동강의 물살이 세차다. 듣건대, 풍산창(豐山倉)이 물 가까이에 있어 근심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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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6월 5일
| 正祖24
| 庚申
| 식후에 하늘이 밝고 해가 밝다가 오후에 갑자기 천둥을 동반한 비가 많이 내리고, 번갯불이 마치 금사(金蛇)처럼 빠르다. 저물녘에 석양이 오히려 비스듬히 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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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3월 14일
| 正祖24
| 庚申
| 구름 끼고 흐리다.
물살이 조금 수그러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