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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고조고(高祖考)의 기일에 참석했다. 하상(河上)을 향해 떠나가는 외숙부의 수레를 바라보니 아득한 생각이 났다. 영질(英侄)이 유곡(酉谷)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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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년 12월 15일 | 高宗3 | 丙寅 | 바람불고 음산하다.
주아(周兒)와 계종군(季從君)이 법전(法田)에 가려했다. 이에 하오(夏吾) 령(令) 및 서군(壻君)내외에게 편지를 부쳤다. 날씨가 순조롭지 않아 염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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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6년 5월 19일 | 憲宗12 | 丙午 | 맑다.
헌종(憲宗)의 진실한 효에 하늘도 묵묵히 감통하였는지, 하늘을 뒤덮었던 구름이 홀연히 걷히고 화창해졌다. 아침에 홍화문 밖에서 발인곡반(發靷哭班)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