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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년 2월 2일
| 純祖2
| 壬戌
| 아침에 맑다가 오후에 흐리고 풍세(風勢)가 좋지 않다.
신양(新陽) <인명>이여간(李汝幹)인명> 척장(戚丈), <지명>신기(新基)지명> 남 생원(南生員)이 와서 대부(大父)를 뵈었다. 임천 형(臨川兄)이 대부에게 고하기를, "요즘의 상황은 괴이함을 견딜 수 없으니, 중부(仲父)가 향임(鄕任)을 맡은 것은 몹시 의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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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1월 20일
| 正祖24
| 庚申
| 구름 끼고 흐리다. 저녁에 많은 눈이 내리다.
저녁에 많은 눈이 내려서 <지명>봉송(封松)지명>의 긴 모래사장이 모두 하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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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1월 28일
| 正祖24
| 庚申
| 조금 맑다. 아침에 눈이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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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2월 6일
| 正祖24
| 庚申
| 맑다.
<지명>예천(醴泉)지명> 권 장(權丈)이 문안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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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2월 14일
| 正祖24
| 庚申
| 맑다.
병산(屛山)에서 사액(賜額)을 청하는 일로 모임을 열었다. <지명>천전(川前)지명>의 상사(上舍) <인명>김도행(金道行)인명> 장(丈)은 산장(山長)인데 병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고, 다만 편지를 보내어 모일 것을 청하였다. 대부(大父)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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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2월 22일
| 正祖24
| 庚申
| 맑다.
<지명>안곡(安谷)지명> 하동 숙부(霞洞叔父)가 향회소(鄕會所)로 부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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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3월 1일
| 正祖24
| 庚申
| 먹구름이 끼고 바람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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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3월 9일
| 正祖24
| 庚申
| 함박눈이 내려 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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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년 3월 22일
| 純祖2
| 壬戌
| 구름 끼고 흐리다.
<지명>상리(上里)지명>에 가서 외종숙모(外從叔母) 【당시 근친하고 계셨음】와 재종형(再從兄)을 뵈었다. 낮에 도정대부(都正大父)께 인사 드렸다. 외재종형(外再從兄) 또한 찾아뵙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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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년 12월 21일
| 純祖1
| 辛酉
| 아침에 맑다가, 오후에 흐리다.
계부(季父)가 와서 말하기를 "<인명>류해(柳海)인명>의 늑명서(勒名書)는 반드시 한 곳이 아닐 것입니다. 지금 만약 감추었다가 관속(官屬)이 알게 된다면, 화를 장차 헤아리지 못하는 지경이 될 것이니, 관아에 정서(呈書)하는 것만 못합니다."라고 운운 하였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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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년 12월 30일
| 純祖1
| 辛酉
| 맑다. 바람이 날로 더욱 고약해지다.
저녁에 세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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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년 1월 10일
| 純祖2
| 壬戌
| 바람과 볕이 좋지 않다.
논답을 판 돈 50냥(兩)으로, 그 반을 나누어 25냥으로는 <지명>돌방원(突房員)지명> 세 마지기 논을 사고, 15냥으로는 <지명>하회원(河回員)지명> 두 마지기 밭을 샀다. 밤에 「주관(周官)」 「군진(君陳)」 등의 편을 읽었다. 계명(鷄鳴) 후에 잠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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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년 3월 24일
| 純祖2
| 壬戌
| 맑다.
겸암정사(謙巖精舍)의 대사(臺榭)를 증축하여 집안 일꾼인 <인명>점태(占太)인명>를 보내 그 일을 돕게 하였다. 저녁에 계부께서 오시어 겸암정사의 감록대(瞰綠臺)와 감록(瞰綠) 서편을 개축하였고, 또한 대(臺)를 한 층 더 쌓아 "강림(降臨)"이라 이름하였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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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년 12월 23일
| 純祖1
| 辛酉
| (22일, 23일) 모두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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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년 1월 2일
| 純祖2
| 壬戌
| 맑다.
<인명>이영수(李英壽)인명>가 또 찾아왔다. 중평 형(中坪兄)이 가묘(家庙)에 들어가 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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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년 1월 12일
| 純祖2
| 壬戌
| 아침에 흐리다가 곧 개다.
「소고(召誥)」,「낙고(洛誥)」를 읽었다. 하동 숙부(霞洞叔父)가 오자, 계부(季父)가 금곡(金谷)의 왕고모(王姑母) 상사(祥事)에 관해서 묻고는, 종숙(從叔)과 함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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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년 1월 20일
| 純祖2
| 壬戌
| 맑다.
<지명>약목(若木)지명> 김 생원(金生員)이 찾아왔다. 「무성(武成)」, 「홍범(洪範)」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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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년 1월 28일
| 純祖2
| 壬戌
| 맑다.
「대우모(大禹謨)」를 읽었다. 아침에 <인명>민치운(閔致運)인명> 군(君)이 찾아왔다. <지명>해저(海底)지명> 의팽(衣伻)이 왔는데, 연길(涓吉)이 3월 16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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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년 2월 7일
| 純祖2
| 壬戌
「탕지십(蕩之什)」을 읽었다. <지명>천전(川前)지명> <인명>김시전(金始銓)인명> 장(丈)이 와서 대부(大父)를 뵈었다. 저녁에 계부(季父)가 <지명>상주(尙州)지명>에서 돌아왔다. 영모사(永慕辭) 몇 조(條)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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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년 2월 15일
| 純祖2
| 壬戌
| 조금 개다.
<인명>수길(壽吉)인명>이 응강(應講)에서 약(畧)을 받았다. 「소민(小旻)」을 읽었다. 밤에 시를 외고 첫닭이 운 뒤에 취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