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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검색건수 (35,8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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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권현(權晛)인명>․ <인명>한몽일(韓夢逸)인명> 두 명의 공덕비를 <지명>원좌암(元佐巖)지명>에 나란히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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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성산(星山)지명> 도회(都會)에 가기 위해 태강(汰講) 유생 <인명>김굉(金鍧)인명>․ <인명>김관(金瓘)인명>․ <인명>노지도(魯之道)인명>가 들렀다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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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여일(汝一)인명> ․ <인명>사길(士吉)인명>과 함께 괴정(槐亭)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듣기에 곽 병상(郭兵相)이 잡혀갔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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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군정(軍丁)을 쇄출(刷出)하는 것에 관한 일 때문에 취한 사람을 만났는데, 말이 지극히 사납고 악했다. 비록 술 때문이라고는 하나 전란 이후의 풍습이 매우 통탄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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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화산(火山)지명>에 가서 여러 군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감나무 아래 야생 매화를 캐어 돌아와서 울타리 아래에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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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꿈에서 절구를 지었는데, "名爲棗葉杏, 色勝桃花紅. 繁華誰不愛, 蜂蝶滿枝中." 이라고 운운하였으니 훗날 헤아려 보기를 기다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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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사길(士吉)인명> 등 여러 형들과 함께 <지명>용두(龍頭)지명>에 가서 술을 마시고 왔다. <지명>옥도(玉島)지명>를 나가 3경 까지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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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숙(表叔)과 함께 <지명>우촌(牛村)지명>으로 건너갔다. 여러 어르신들과 친족 벗들과 함께 국화를 감상하고 왔다. 날이 저물자 달이 마치 떨어지려는 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