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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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5월 27일 | 高宗22 | 乙酉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이른 아침에 성추문 밖에 가니, 신시 즈음에 문이 열려서 시험장에 들어갔다. 시제는 ‘徳成而教尊’이었고, 몇 장을 써서 제출했다. 날이 어두워서 촛불을 들고 숙소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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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년 9월 22일 | 高宗15 | 戊寅 | 아침에 비가 내렸다가 흐리다.
의중 사형이 잠시 방문하였다 떠났다. 이번 28일에 최영감 죽하공 장례에 가려는 것이었다. 광평숙주가 딸을 낳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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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5월 29일 | 高宗22 | 乙酉 | 계속 비가 내리다가 늦게 개다.
종숙이 조금 생기가 있어서 다행이다. 청인이 다음 달 초7일 안에 모두 돌아가고 왜인 또한 모두 가는데, 아라국 사람이 온다고 하니 근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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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년 10월 26일 | 高宗16 | 己卯 | 맑다.
촌내의 여러 사람들과 이태감이 함께 보림에 가서 노닐다. 우산 숙주의 아들이 혼인을 중박형의 장녀와 하기로 서로 약속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