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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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년 6월 27일 | 哲宗13 | 壬戌 | 가랑비 오다가 개다.
겸수(謙叟)형이 벼슬을 그만두고 임금께 하직인사차 입궐하여 잠시 만났다. 김시연의 일로 금부도사를 보내 잡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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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6월 23일 | 哲宗12 | 辛酉 | 아침부터 잠깐 흐리고 잠깐 개고, 저녁에는 천둥번개가 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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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 1월 16일 | 哲宗14 | 癸亥 | 새벽부터 눈이 내리다. 식 후에 잠깐 개었다가 잠깐 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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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5월 24일 | 哲宗12 | 辛酉 | 아침에 흐리다.
주아(周兒)의 병이 낫지 않아 오천(浯川)의 안의(安醫)를 만나 증세에 대해 논하고 처방을 했다. 밤에 아파하는 것이 매 한가지니 고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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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7월 24일 | 哲宗12 | 辛酉 | 맑다.
편지를 써서 강랑(姜郞)의 공부방에 하인을 통에 보냈다. 저녁에 답서를 보고 공부하는 상황이 다 편안하다는 것을 알게 되니 십분 위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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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10월 10일 | 哲宗11 | 庚申 | 어제에 이어 비가 오고, 저녁부터 빗발이 더 세져서 밤새 쏟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