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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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곡난(谷蘭)지명>의 <인명>김탁이(金濯以)[김강한(金江漢)]인명>가 왔다. 머무르면서 함께 경전의 의미를 강론하였다. 해박하고 정밀하니 존경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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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2년 5월 8일 | 英祖48 | 壬辰 | 비가 조금 내리다.
집으로 돌아왔다. 아들 <인명>이완(李埦)인명> ․ 이 군(李君) ․ <인명>세문(世文)[이종정(李宗靖)]인명>이 따라서 함께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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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2년 5월 21일 | 英祖48 | 壬辰 | 하루 종일 비가 내리다가 저녁에 그쳤다. 비가 겨우 한 쟁기쯤 내리다.
하지(夏至). 기제사를 지냈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리다가 저녁에 그쳤는데, 겨우 한 쟁기쯤 내렸다. 산곡(山谷)의 이앙이 점점 늦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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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을 모시고 동생과 함께 <지명>원동(院洞)지명>에 가서 조카 <인명>주(疇)[이주(李疇)]인명>를 만났다. 운동서사(雲洞書社)에 갔다가 저녁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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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1년 5월 20일 | 英祖37 | 辛巳 | 비방울이 세차게 쏟아지다가 아침에 그치다.
새벽에 일어나 제사를 지냈다. 늦게 소구(小舅) · 이형(姨兄) <인명>홍호전(洪好全)인명>과 헤어져 <지명>외야현(外野峴)지명>에 이르러 선산을 살폈다. 비가 와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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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제사를 지내고 저물 무렵 돌아왔다. <지명>경성(鏡城)지명> <인명>이경명(李敬明)인명>이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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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이 지평(李持平)[이자명(李子明)]인명>이 『온계집(溫溪集)』의 서문을 가지고 돌아갔다. 이 목천(李木川)이 오늘 묘시(卯時)에 숨을 거두어서 부고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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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맹휴(孟休)[이현정(李顯靖)]인명>의 병이 점점 더 심해져서 온갖 근심이 들었다. <인명>류국윤(柳國潤)인명>씨가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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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인명>윤{土+允}[이윤(李{土+允})]인명>이 사위를 맞이하는데 날이 길하고 사위가 현명하니 매우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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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1년 5월 15일 | 英祖37 | 辛巳 | 비가 조금 내릴듯하다. 샛바람(乙風)이 번번이 구름을 흩어지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