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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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12월 18일 | 高宗18 | 辛巳 | 맑다.
수리소의 회석을 내다 팔았는데도 170냥 8전 8분이 부족하였다. 순포 공필씨에게 위문편지를 써서 인의 어른이 돌아가는 길에 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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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12월 27일 | 高宗18 | 辛巳 | 식후에 비가 내리다.
하동령과 상주의 현필 형에게 편지를 써서 하인을 보내니, 악옹의 생신 다례가 내일 있기 때문이다. 육미탕을 다 복용한 뒤에 병세가 쾌차하였다. 정양반명단을 복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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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1월 17일 | 高宗18 | 辛巳 | 맑다.
고조고의 휘신일이다. 두증으로 인해 지패로만 제사를 지냈다. 언양 수령 이영옥씨가 방문하였다. 오후에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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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7월 6일 | 高宗18 | 辛巳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과일를 사기 위해 하상에 사람을 보냈다. 저녁에 설사 증세로 고통 받는다는 현필형의 편지를 받았다. 그리고 삼과 여름과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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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년 7월 28일 | 高宗17 | 庚辰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부의를 가지고 하상 회장에 갔다. 오후에 잠시 촌내 인사를 닦았다. 인숙령이 상을 만나 달리 크게 더 상하신 데는 없고, 상주인 현필 형은 다행히 견디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