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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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년 8월 21일 | 高宗15 | 戊寅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개곡 추사를 돌아보러 갔다. 돌아오는 길에 김명언을 방문하여 이번 26일에 올라오라고 말하고 돌아왔다. 어제 하인 장수가 돌아와서 외종형의 편지와 물봉 조문 답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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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4월 3일 | 高宗18 | 辛巳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비 오다.
의중형이 요성으로 올라가는 길에 방문하였다. 네 번째 상소로 복합하였다고 들었다. 참판 민영익이 영남에 내려왔다가 올라갔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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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성 화숙 사형이 고장에 들어가는 길에 방문하여 사형이 편안하게 지내고 있고 며느리도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오후에 하상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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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7월 10일 | 高宗18 | 辛巳 | 잠깐 맑다가 잠깐 흐리다.
아이의 병세에 점차 차도가 있었다. 오후에 원당 척숙모에게 병문안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밤에 서규형 신택에 유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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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년 10월 5일 | 高宗17 | 庚辰 | 아침에 흐리다가 식후에 비 오다. 계속 비 오다가 오후에 바람 불고 비가 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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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8월 17일 | 高宗18 | 辛巳 | 맑다.
금오 상류에서 과유들이 탄 배가 뒤집어져 죽은 자가 많게는 60여명에 이른다고 들었다. 밤에 지소 이종건을 검율당에서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