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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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 2월 13일 | 高宗20 | 癸未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일을 끝낸 옻칠장에게 2민전을 주었다. 남종 5명을 뽑아 가서 봉분을 만드는 일을 시작했고 정부 종제 및 후곡이 모두 가서 간검했다. 노목 공화형이 하상에서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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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 2월 29일 | 高宗20 | 癸未 | 흐리다.
오시 편에 지산령의 답장을 부쳤다. 경상 감사 윤자승씨의 전별연을 했다. 저녁 식사후에 나와 하보림에 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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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 3월 8일 | 高宗20 | 癸未 | 잠깐 맑다가 잠깐 흐리다.
지산령의 편지를 받아 구아의 소식과 하북 석주옹과 함께 10일에 방문하겠다는 소식을 들었다. 정산옹의 행차가 오늘 아침에 돌아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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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 3월 16일 | 高宗20 | 癸未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바람이 불다.
우동 편에 용전 고숙의 편지를 받아 안부를 확인하고, 답장을 보냈다. 해저 형이 구담에서 와서 김기황의 답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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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 3월 24일 | 高宗20 | 癸未 | 맑다.
하인에게 황국을 옮기게 했다. 우산 정명원 형이 잠시 방문했다. 하남의 인편으로 인필 형에게 편지를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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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 2월 15일 | 高宗20 | 癸未 | 흐리다.
이른 아침에 발인하여 상여에 나아갈 때 동천 추경형이 왔다. 미시에 하관했다. 저녁에 반혼하고 초우제를 행했다. 모친의 기후가 떨어져서 마음 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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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 2월 23일 | 高宗20 | 癸未 | 맑고 춥다.
보리가 익지 않아 백성들이 서로 약탈하는 절후를 탄식했다. 정아가 용전에서 돌아왔다. 정아 편에 고숙의 답서와 고종의 편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