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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 10월 12일 | 高宗20 | 癸未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먹을 주제로 시를 짓다. 정산 어른과 황산 형이 또 운을 주고 받고, 의경제를 시켜 족자를 만들게 하였다. 단풍나무로 차운하여 시를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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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 12월 9일 | 高宗20 | 癸未 | 안개와 상고대가 끼다.
오늘 의장소에서 곡식을 마침내 고르게 열두말씩을 나누었다. 그래서 우리집에 보내져온 곡식은 곧바로 종숙의 집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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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 4월 21일 | 高宗20 | 癸未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아침에 편지를 써서 율동으로 사람을 보냈다. 하동 영감의 환후가 점점 차도가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위로됨이 매우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