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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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5월 17일 | 哲宗11 | 庚申 | 맑다.
강랑(姜郞)이 하상(河上)에서 돌아와서 류겸수(柳兼叟)의 답서 및 선여(善汝)의 편지를 받았으니 십분 위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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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5월 19일 | 哲宗11 | 庚申 | 맑다.
법전(法田) 강랑(姜郞)이 돌아가니 슬픈 회포를 이길 수 없었다. 강세마(姜洗馬)의 집에 위소(慰疏)를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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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7월 23일 | 哲宗11 | 庚申 | 아침에 지척을 모를 만큼의 안개가 사방으로 둘러쌌다가 저물녘에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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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1월 26일 | 哲宗12 | 辛酉 | 맑다.
손부(孫婦)가 근행(覲行)을 떠나니 송별하는 사이에 회포가 매우 슬펐다. 법전(法田)의 서군(壻君)이 집으로 돌아가서 소동사형(素洞査兄)의 언장(唁狀)을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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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6월 19일 | 哲宗12 | 辛酉 | 낮부터 바람이 크게 일고 비를 동반한 천둥번개가 크게 치고 밤에 두차례 큰 비가 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