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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 8월 19일 | 高宗20 | 癸未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비가 내리다.
할머니의 기일이 문득 지나갔다. 용전과 요성 두 곳에 편지를 써서 보냈다. 착한 아이가 설사가 심하니 고민스럽고 민망하다. 목향고를 쓰니 이것은 권자응이 보배온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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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운에 사람을 보내 명의 이생원을 오게 청했다. 곧바로 입맛을 돗우는 가미익황산을 제조해서 한 첩을 복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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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 9월 28일 | 高宗20 | 癸未 | 잠깐 비가 내리다가 잠깐 개다.
저녁에 정아가 패배를 당하고 돌아오니, 분하고 탄식됨을 이지지 못하겠다. 듣기에 현필형 또한 패하고 돌아왔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