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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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8월 15일 | 高宗18 | 辛巳 | 비 오다.
비를 무릅쓰고 길을 나섰는데, 달성에 도착할 때 옷소매는 젖고 피부에 소름이 돋았다. 포정사 앞 김선문집과 금계 하촌 동사관에 정주하였다. 경서형이 찾아와 잠시 회포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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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년 2월 30일 | 高宗15 | 戊寅 | 흐리다.
하남 악옹을 3월 7일 경아의 관례 자리에 참석을 청하였다. 온다는 답신과 함께 가례 때 보태 쓰라고 50금(金)을 보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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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년 4월 27일 | 高宗16 | 己卯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건칠 종이 상처하였다. 양 대가 홀아비가 되었다. 그 집의 입고 먹는 책무는 온전히 이 며느리에게 의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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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년 9월 23일 | 高宗16 | 己卯 | 맑다.
원촌의 표종 이중담이 그 사위집에서 방문 왔다. 거촌의 노원형이 두곡댁에 와서 잔다는 소식을 듣고서 밤에 가서 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