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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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11월 3일 | 高宗18 | 辛巳 | 맑고 바람과 추위가 다시 심하다.
아전 김서흡이 편지로 고하기를 개곡 사람들에게 다만 엄한 내용의 전령을 내렸다고 하였다. 즉시 답패를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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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년 1월 13일 | 高宗16 | 己卯 | 맑다.
어린 나이에 첫 과시를 보기 위해 단교로 눈길을 가는 정아가 염려되었다. 밤에 선고가 정아를 돕는 꿈을 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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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11월 3일 | 高宗21 | 甲申 | 맑고 춥다.
이 참봉께 편지의 답장을 써서 왔던 심부름꾼을 보냈다. 의중 형에게 편지를 써서 집의 말을 빌려주려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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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년 2월 27일 | 高宗15 | 戊寅 | 맑다. 바람과 추위가 매섭다.
광평(廣坪) 숙주가 처가에 가는 편에 초립을 빌리는 일을 거듭 부탁했다. 저녁에 춘계의 의사(衣使)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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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년 7월 27일 | 高宗15 | 戊寅 | 흐리다.
김정섭과 해저 형이 예읍 남도리 마을에 가서 잃어버렸던 안경을 찾아 왔다. 하남으로부터 편안하다는 악옹의 소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