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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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1월 3일 | 高宗22 | 乙酉 | 맑고 바람과 추위가 심하다.
덕아가 이미 발반이 드러났으나, 설사 증세는 덜해진 것이 없었다. 만약 기력이 강하다면 설사가 순증이겠으나, 그러나 아이의 기력을 생각하면, 고민되고 가련함을 이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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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1월 19일 | 高宗22 | 乙酉 | 한때 눈이 내리다가 한때 비가 내리다.
회부씨 집에 영수 척숙이 와서 머물렀다. 그와 잠시 이야기 했는데, 늦은 봄 사이에 경과가 있을 것이라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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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1월 6일 | 高宗22 | 乙酉 | 잠깐 맑다가 잠깐 바람이 불다.
오천시장 편으로부터 인필 형의 편지를 받아서 모든 제절이 다 평안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서울에 있던 하인이 열흘 상간에 출발 한다고 들었다. 출아가 다음으로 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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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1월 22일 | 高宗22 | 乙酉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남손은 오늘 반점이 사라져 홍진의 염려를 늦출 수 있었으나, 천연두가 인근 여전하고, 태독도 줄어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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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10월 20일 | 高宗18 | 辛巳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풍락목을 35냥에 팔고, 수판값 25민과 4명의 하인을 광평에 함께 보냈다. 수판을 운반해 오기 위해서였다. 식사 뒤에 미남 안석제에 참석하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