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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12월 8일
| 高宗21
| 甲申
| 맑다.
의장소의 회집에 참여하여 유사를 개차했으나, 도조의 부채를 독촉하여 거두는 일은 계획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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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12월 16일
| 高宗21
| 甲申
| 잠깐 맑고 잠깐 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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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12월 24일
| 高宗21
| 甲申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바람이 불다.
전체 편으로부터 파회 박승동 척의 편지를 받았다. 출아에 관해 이야기한 일도 아마도 허락할 뜻이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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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1월 2일
| 高宗22
| 乙酉
| 맑고 바람이 불다.
덕아가 기침하고 설사를 했다. 가미사물탕 2첩을 달여서 아내가 마시고 모유로 전하게 해 주면 약효가 있을 지 생각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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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1월 10일
| 高宗22
| 乙酉
| 맑다.
계수씨의 종상이 이르렀다. 동틀 무렵 제사를 지냈으나, 부제사는 천연두 우환의 역고에 구애되어 예(禮)대로 하지 않아서, 담제 때로 물리고자 하는 계획을 생각 해 보았다. 이는 「개원례」에 의거 한 것다. 선유들은 시기가 많이 늦으면 그것도 예가 아니라고 하셨지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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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1월 18일
| 高宗22
| 乙酉
| 잠깐 맑다가 잠깐 바람이 불다.
출아가 여전히 열기가 있어서 황토를 달여 복용시켜서 땀을 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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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10월 8일
| 高宗18
| 辛巳
| 잠깐 맑다가 잠깐 비가 내리다가 잠깐 바람이 불다.
도양동에 가서 전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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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10월 16일
| 高宗18
| 辛巳
| 맑다.
아침에 장위장이 방문와서 함께 간에 들어가 서 검서와 이야기했다. 식사 후에 들어가 진장을 보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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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12월 7일
| 高宗21
| 甲申
|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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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12월 15일
| 高宗21
| 甲申
| 맑고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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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12월 23일
| 高宗21
| 甲申
| 맑다.
동풍이 불고 봄날과 같이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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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1월 1일
| 高宗22
| 乙酉
| 구름 한 점 없다.
어느덧 마흔한 살이 되었으니, 거울을 잡고 스스로 탄식 할 뿐이었다. 어머니께 문후를 여쭙고자 들어가니, 기력이 엄엄하셔서 다만 놀라는 정사(情私)가 있었으나, 오직 기쁜 것은 크게 더친 데가 없으시다는 것이다. 촌내에 천연두의 경계에 구애되어 사당의 문을 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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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1월 9일
| 高宗22
| 乙酉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섭아의 아픈 증세가 아마도 덜해진 듯했다. 출아의 병은 점차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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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1월 17일
| 高宗22
| 乙酉
| 맑다.
고조고의 휘신이 어느덧 이르렀으나, 천연두의 경계에 구애되어서 제례 같지도 않게 제사를 치렀다. 섭아 사남매와 질녀가 함께 모여앉아 기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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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10월 7일
| 高宗18
| 辛巳
| 흐리다. 오후에 부슬비가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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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10월 15일
| 高宗18
| 辛巳
| 맑고 춥다.
안동부에 가서 진책 장위장을 만나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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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10월 23일
| 高宗18
| 辛巳
| 맑다.
광평숙이 달성의 시험에서 낙방하고 돌아오고, 하상의 장숙형은 참방하였다. 이종건이 출타해서 회답이 없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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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11월 2일
| 高宗18
| 辛巳
| 맑다.
억지로 세수하고 머리를 빗고서 다례에 참석하였다. 남교에서 해금산 한제를 지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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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년 11월 10일
| 高宗18
| 辛巳
| 맑다.
계막의 중삼종씨가 공부하기 위해 내려오니, 참으로 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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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12월 13일
| 高宗21
| 甲申
| 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