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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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년 5월 26일 | 高宗15 | 戊寅 | 맑다.
하회에서 악옹의 답신을 받았다. 지난번 곡반에서 진장과 말을 나누었는데, 개곡동 석문정에 송금(松禁)을 시행하지 말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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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년 2월 7일 | 高宗19 | 壬午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내일 아홉번째 응제과(應製科)를 명관(命官)이 치르라는 영이 나왔다. 저녁에 오계(梧溪)출신 유생 서너 명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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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년 1월 11일 | 高宗15 | 戊寅 | 맑다.
하남과 하북으로부터 답장이 왔다. 엊그제 편지와 함께 사위에게 빌린 삼과 빚의 일부인 80냥을 보냈는데 고모부가 시정 정도로 자신을 대우했다고 책망하며 봉한 삼을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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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8월 16일 | 高宗21 | 甲申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촌내의 달성에 과거에 응시하러 달려간 인원이 오늘 아마도 혹 도달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오후에 대지에서부터 돌아왔다. 며느리가 계단 아래로 넘어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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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년 2월 12일 | 高宗19 | 壬午 | 맑다.
북촌(北村)에 인사를 닦다. 중학교반(中學橋畔)에서 1소(一所)의 주인을 정했는데, 이조판서(吏曹判書) 이호준(李鎬俊)이 체차되고 민영위(閔泳緯)가 새로 제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