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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5월 6일 | 高宗22 | 乙酉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정선달이 과거합격을 선조에게 고하기 위해 평양에 갔다. 하인 정옥을 사서 아침저녁으로 부렸다. 우산 천필 형을 임금께서 금부에 잡아 가두라는 명을 내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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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5월 3일 | 高宗22 | 乙酉 | 맑고 덥다.
식후에 탑동 정선달 집에 주인을 옮겼다. 광주 중군 약풍과 그의 아우 참봉 이 새로 와서 내실과 외실에 함께 거처했는데, 세의를 자세히 이야기하니 모두 아는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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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5월 9일 | 高宗22 | 乙酉 |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
동현에 내려가서 정아가 보낸 편지 두 통을 받았다. 아이가 6일 사이에 하상에 가서 현필과 동행하여 달위에 간다고 한다. 인필 형과 시험지 한 통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