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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년 1월 3일 | 純祖30 | 庚寅 | 아침에 흐리고 오후에 눈이 내리고 저녁에 바람이 불다.
태동(台洞)에 매입한 묘사(墓舍)를 이날 여러 일가 사람과 아이들까지 함께 건물을 철거하기 시작하여 이날 기와를 거두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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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년 2월 20일 | 純祖26 | 丙戌 | 맑다.
주자서 몇 편을 보았다. 대개 이글은 구구절절 참으로 옳은 말이며 긴요한 말로서 먼저 전심전력으로 행한 뒤에 학문을 해야 한다는 뜻의 깨우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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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종형 성칙씨 석여씨와 흑포(黑浦)에 상주인 강씨를 조문하러 갔다가 이어 어른들을 방문하고 또 강지교(姜志敎)씨를 뵙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