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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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6년 7월 28일 | 憲宗12 | 丙午 | 맑다.
술상을 차려진 원재(元齋)에 모여서 본릉 참봉의 지면례를 가졌다. 한낮에 강재(康齋)로부터 순형(舜亨) 종(從)과 계여(啓汝) 형이 찾아와 유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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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6년 11월 3일 | 憲宗12 | 丙午 | 추위가 매섭다.
낮에 직소(直所)로 들어갔는데, 동관장(同官丈)의 기력이 평안하였고 여러 이웃 동료들이 모두 편안하게 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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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7년 1월 26일 | 憲宗13 | 丁未 | 바람과 추위가 오히려 매섭다.
회덕(懷德)에서 돌아온 부목(負木)이 동관 송도희(宋道凞)의 편지를 가졌왔는데, 고향으로 돌아가는 행차가 잘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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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 중옹(仲雍) 령(令)이 올라왔다. 아이들의 편지를 보았는데 모두 편안함을 알게 되었다. 경모(慶母) 또한 편안하다니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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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년 4월 2일 | 哲宗3 | 壬子 | 잠깐 흐렸다가 맑다.
종수(從嫂)의 대상(大祥)이 내일 있어서 오후에 신양(新陽)으로 내려갔다. 주아(周兒)가 올라왔다가 곧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