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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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와요(瓦窯)지명>로 나와서 향교의 노비를 만났는데 그가 방(榜)을 가지고 왔다. 제 3등에 이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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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나윤부(羅潤夫)인명>가 죽었다고 하였다. 나씨(羅氏) 문중의 불행이 극에 다다랐다. 하늘의 도를 알 수 없고, 사람의 일도 믿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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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에 들어가 고을 수령을 뵙고 향교로 올라가 묵었다. <인명>숙현(叔顯)인명> 및 여러 친구들과 <인명>계남(戒男)인명>의 서사(書辭)를 같이 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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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수령 곽 씨(郭氏)의 내실(內室)이 별세하여 참봉(參奉) <인명>김사길(金士吉)인명>과 상주(喪主)인 <인명>곽정(郭淨)인명>이 찾아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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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경중(敬仲)인명>이 <인명>찬종(纘宗)인명>의 장원급제한 일로 술을 가지고 왔다. <지명>송오(松塢)지명>에서 같이 마시고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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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오익환(吳益煥)인명>과 <인명>윤좌벽(尹左辟)인명> 무리들이 동당시(東堂試)에 높은 점수로 합격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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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현풍(玄風)지명> 시장에서 청어(靑魚)를 사서 왔는데 무명 한 필에 거의 23~24두름에 이르렀다. 청어가 이렇게 흔한 것은 근래에 없었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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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沔川)이 저녁에 관에서 나왔다. 저물녘에 잔을 들고 가야금소리를 듣고 깊은 밤에 각각 거처하는 곳으로 흩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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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에 수령이 역적의 처첩(妻妾)을 정배(定配)하는 차관(差官)으로서 <지명>남해(南海)지명>로 내려갔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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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년 7월 21일 | 光海4 | 壬子 | 종일 비가 많이 쏟아지다.
종일 비가 많이 쏟아지니, 바로 수재가 극에 달한 것을 알겠다. 어찌 날이 개고 비가 오는 것이 순조롭지 못하여 이러한 극에 이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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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송응란(宋應鸞)인명> 씨 ․ <인명>여관(汝寬)인명> ․ <인명>견여(堅如)[김견여(金堅如)]인명> ․ <인명>정경종(鄭慶宗)인명>이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