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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년 12월 17일 최영하(崔永夏)가 좌랑(佐郞) 이규진(李奎鎭)에게 보낸 편지 [한국국학진흥원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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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년 10월 10일 이광정(李光正)이 이원조(李源祚)에게 보낸 편지 [한국국학진흥원 소장]
, 玆令專足。幸卽改修。更以專足送之。如何。, 이에 전담 하인[專足]을 보내니, 부디 곧바로 고쳐서 다시 그 전담 하인[專足]을 통해 보내주시는 것이 어떠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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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4월 15일 이태순(李泰淳)이 호평(虎坪) 태좌(台座)에게 보내는 편지[한국국학진흥원 소장]
, 竊聞鄕井就淨。京駕始稅。, 제가 들으니, 고향에는 역병이 지나가 깨끗해졌고, 서울 갔던 행차가 비로소 도착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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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년 11월 22일 류이좌(柳台佐)가 보낸 편지[한국국학진흥원 소장]
, 阻拜此久。况自入峽。二音頓絶。尋常瞻鬱。, 뵙지 못한 지 이렇게 오래되었습니다. 하물며 골짜기로 들어가신 이후 소식이 완전히 끊어져 늘 그립고 답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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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년(철종1) 4월 22일 유학(幼學) 남기항(南基恒)이 경주부윤(慶州府尹)이원조(李源祚)에게 올린 간찰.[한국국학진흥원 소장]
, 良洞令監。自汶亭來。此滯雨。昨始還旆耳。, 양동 영감께서 문정에서 오셨다가 비 때문에 지체되어 어제 비로소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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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년 9월 16일 최흥원(崔興原) 외 2인이 보낸 편지[한국국학진흥원 소장]
, 歸使。暮到特促。强病僅呼。萬未一究。, 되돌아갈 심부름꾼이 저녁에 도착하여 매우 재촉하므로 병을 무릅쓰고 겨우 불러서 쓰게 하여 만에 하나도 다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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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년에 이수현(李秀賢)이 부친인 이병탁(李秉鐸)에게 보낸 편지[한국국학진흥원 소장]
, 西郭伻書來到。兼得松里平書。深爲慰幸。, 서곽(西郭) 하인이 편지를 가지고 왔는데 아울러 송리(松里)의 평서(平書)를 받아 매우 위로되고 다행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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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년 3월 8일에 류태목(柳泰睦)이 이원조(李源祚)에게 보낸 편지[한국국학진흥원 소장]
, 月前家兒還。得聞平信。其後便信乍阻。, 지난달에 집의 아이가 돌아왔을 때 평안히 계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 후에 인편과 소식이 잠깐 끊어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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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 김도화(金道和) 서간(書簡) [한국국학진흥원 소장]
, 海山脩夐。音郵頓絶。屬此歲暮。每有唐棣之歎。, 바다와 산이 멀고멀어 소식과 우편이 싹 끊어졌네. 이제 해가 저물어 가는데, 매번 길이 멀어 그대에게 가지 못하는 탄식이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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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 김도화(金道和) 서간(書簡) [한국국학진흥원 소장]
, 翔矧未定。恐不得專意做去。, (자네 아들은) 자네의 병 때문에 (공부할 날을) 정하지 못하였으니, 뜻을 전일하게 하여 공부하지 못할까 걱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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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 김도화(金道和) 서간(書簡) [한국국학진흥원 소장]
, 每念衛武公抑戒之作。直是惶恐。奈何。, 나는 매번 위무공(衛武公)이 「억(抑)」 시(詩)를 지어 경계로 삼은 것을 생각하면 다만 황공할 뿐이니 어찌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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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 김도화(金道和) 서간(書簡) [한국국학진흥원 소장]
, 今乃推借過重。獎與踰分。益令人愧窘而已。, 이번에 결국 칭찬이 과중하고 장려가 분수를 넘었으니 더욱 사람으로 하여금 부끄럽고 움츠러들게 할 뿐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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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 김도화(金道和) 서간(書簡) [한국국학진흥원 소장]
, 今乃推借過重。獎與踰分。益令人愧窘而已。, 이번에 결국 칭찬이 과중하고 장려가 분수를 넘었으니 더욱 사람으로 하여금 부끄럽고 움츠러들게 할 뿐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