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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의인동중(宜仁洞中)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1885
|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정금, 의인동중
| 안동 의인 진성이씨 의인파 은졸재고택
光緖十一年乙酉十二月二十一日。宜仁洞中前明文。右明文段。以要用所致。傳來畓。洑在高通員。惡字。五十六田。二負七束。五十九田。八束二斗落廤。價折錢文柒什兩依數捧用是遣。右洞中前永永放賣爲去乎。日後若有雜談是去等。以此文憑考事。畓主。李奴。丁金。證。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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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3년 진성이씨 의인파 문중 제위소(祭位所)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1893
|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순광, 제위소
| 안동 의인 진성이씨 의인파 은졸재고택
光緖十九年癸巳三月六日。 祭位所前明文。右明文段。以要用所致。傳來畓。前坪員。靡字。百畓。二斗落廤。價折錢文玖什兩依數捧用是遣。舊文記一丈竝付爲去乎。右 所前永永放賣。而日後如有雜談。以此文憑考事。 畓主。順光[着名] 證。翔百[着名] 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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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이구방(李龜邦)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이구방, 이병순
| 안동 의인 진성이씨 의인파 은졸재고택
春初惠覆。乃是奉別後初信。至今披慰。伊來復漠然。只用遠溯。未審淸夏直候節宣神衛否。淸齋閑寧消遣之道。想已爲成規矣。從。親候每爾綿綴。身恙一樣中。寃祥只隔數日。而茁浦宅痘氣忽發。時氣又大肆。不得安心行事。從。則過此後欲出避。而環顧四面。無一片淨地。茫茫無去處。已是可悶。九兒所苦。終未快可。見金倅和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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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묘년 박규현(朴奎鉉)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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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규현
| 대구 칠계 경주최씨 백불암종중
謹拜謝狀上。省式謹封。省式。續承惠問。謹審窮臘二分氣韻。一向萬康。省餘棣候連衛。諸節均安。仰慰賀區區不任。戚從姪服人。省率一依昨樣。而哀從兄弟。亦免生病私幸耳。堂侄歲儀。依例受領。而身帶重服。晏然自居者。得無害於廉方者乎。來月襄禮時。惠臨之敎。預切伏企。餘祝迓新侍體萬祉。不宣謝狀。 乙卯 臘月 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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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술년 정보영(鄭輔永)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정보영
| 대구 칠계 경주최씨 백불암종중
歲換新舊。江山雲物。一倍增彩。際玆。慕仰之忱。益切憧憧。伏惟新元。靜養體候。益膺難老。胤兄昆季。茂納川休。孫女內外。亦得多祉。區區伏慰無任遠忱。査少弟。逢新孤露之感。益復如新。但兒孫輩。姑無顯頉。是可爲幸。切欲一晉軒下。而向德無誠。尙此遲稽。悵恨則深。今則春和不遠。從近晉拜計耳。孫兒欲見渠妹。冒寒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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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년 김양진(金養鎭)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김양진, 이중석
| 안동 의인 진성이씨 의인파 은졸재고택
圭範 忙奉。向行。出於積擬之餘。去來間。只得一宿。且君又不在。悵懷。尙結轖肚裏。爲問霜寒慈闈節宣連護。侍履今已反面。而無跋涉之憊。慶母率稚依過耶。向見其癃殘之狀。加以不給絲穀之策。積歲相對。直欲無言。君又遠遊。不能洩此懷。以歸日尙戞戞不忘耳。養。近以感冒多日廢櫛。自昨始動作。而尙圉圉不振。認是向行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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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년 김양진(金養鎭)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김양진, 이중석
| 안동 의인 진성이씨 의인파 은졸재고택
圭範 侍棣史 奉謝。閱來無前浩劫。漠若蓬弱。夙宵慮鬱。殆欲發狂。望外奚來。開緘之前。疑怪。不敢輒問安否。見書知慈闈節宣萬衛。侍棣連相。是庸慰釋。但娩故抱玉旋墜。是甚故也。其母不死天也。産後之症。若不趁治。則日久易至難宜。須拔例調護。期於打疊也。全蝮此無求治者。奈何。下溪多有海上嫁家。往問則或有得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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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이성호(李星鎬) 서간(書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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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호
| 안동 의인 진성이씨 의인파 은졸재고택
衡岡 經案 奉呈。向時一進。未得從容承敎。奉別亦已閱朔。自覺孤陋日甚。伏問邇辰經體候萬相。十分喫緊。有活潑消息否。慕仰憧憧。星鎬。老人入近善添。百無慰藉之策。益增不孝之罪。奈何。昨夕與上庠叔主語。因聞大父前者有伊川不能文之語。似無是理。而未知果否。非敢工訶長者。而平日依仰之地。不可泯黙。復張皇之。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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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년 김양진(金養鎭)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김양진, 이중석
| 안동 의인 진성이씨 의인파 은졸재고택
圭範 侍史 回展。數月病枕。一不得情面。懷思益{愔/灬}{愔/灬}。向因宗玉歷顧。獲奉替墨。卽其歸也。豈不欲奉謝。而彼時書牘。亦涉不安。故闕之。想料之矣。爲問急景。太夫人氣韻連護否。聞君作海上行。計日。則政犯雪寒。未知有何緊親。犯此古人四不出之時也。今則想還侍。侍履無衝冒餘憊耶。女阿娩奇。不覺發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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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김양진(金養鎭)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김양진, 이중석
| 안동 의인 진성이씨 의인파 은졸재고택
圭範 侍史。 忙未封。恨恨。日來。慈闈連護。侍棣珍相否。渾節俱何如。溯念不置。婦拙。冗狀日甚。愁惱難言。隣戒轉轉熾肆。極爲慮悶。緬奉昨日往議日家。則今十六日巳時爲大吉。七八月前。都無可日云。事幾甚窄。萬無容措之路。然不可捨吉。今又送人磨擇。若無進退。則欲以右日過行計。然姑未質定。故不得書送啓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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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7년 권만(權萬) 서간(書簡)
1727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권만, 이집
| 안동 의인 진성이씨 의인파 은졸재고택
安而鄙里痘火方熾。一家又有慘喪。驚慘有不可言。三從兄蔥氏亦遭內艱。九十老親之下。情境慘然。奈何。分館事。再昨聞蔚山伯之語。老論三文官方出。而始之三。而姑未聞已完園云矣。回刺紙。試與丹倅相通。從近留念。如何。科榜。禮安全闕。乃城惟琴命周一人。可謂前古所無之變。可歎。兒子方入留酉谷。姑免疾病云耳。下人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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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년 정종로(鄭宗魯) 서간(書簡)
1780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정종로, 최흥원
| 대구 칠계 경주최씨 백불암종중
數咎庵 下執事。 尊丈前 謹再拜上謝狀。[着名]謹封。方苦佇回音。玆伏承下覆書。槩伏審調中體候一向萬衛。伏慰無已。第肩臂之患。至妨運匙。當夜深痛。積日彌苦。八耋衰謝之境。所以鎖鑠於不知不覺之頃。從可伏想向來艾炙。則審固無效。而根委之症。恐非勿藥之比。伏望無置例常。趁加醫治。以爲卽速平復之地。如何。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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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년 김희성(金熙成) 서간(書簡)
1803
| 고문서-서간통고류-통문
| 개인-생활-서간
| 김희성, 이병순
| 안동 의인 진성이씨 의인파 은졸재고택
近稍阻信。瞻想可喩。未審日間靜候如何。而女兒亦免疾恙否。寥寂之懷想愈甚。海平內行。何當携來也。會工果已留意否。幸除却瑣務。銳意做去。多多益善。須勿泛過焉。弟。聽狀元症。則不知有顯減。而所進稍勝。神氣較向來似惺惺。或有一分更甦之望耶。伯兒問藥於星山。因入咸昌相議。則果無異同。俱是一方兩醫之意。不謀而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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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년 김성하(金聲夏) 서간(書簡)
1747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김성하, 최효술
| 대구 칠계 경주최씨 백불암종중
向奉未穩。退有餘悵。伏受下書憑審靜體候連享萬安。伏幸萬萬。而子舍患節尙未就平。旋庸伏悶。卽當趨晉。仰承淸誨。兼診脉候。而本府丈患候適緊。朝夕入診。此時進退。恐涉如何。故方藥仰呈。便竢數日後。躬晉伏計。千萬下諒若何。侍生。家信稍安。伏幸耳。餘不備。答上。伏惟。 丁卯 六月 初三日。侍生 金聲夏 答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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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년 옥천재(玉川齋) 회중(會中) 통문(通文)
1780
| 고문서-서간통고류-통문
| 사회-조직/운영-통문
| 옥천재 회중
| 예천 저곡 안동권씨 춘우재고택
玉川齋會中通文。右文爲通諭事。伏以。君子之德聞。令名百世可師。而俎豆薦享之禮。關係時運。雖或一時之淹滯。而可竢後世之公議也。惟我齊平公權先生。霽村權先生。草澗權先生。南嶽金先生。梅堂權先生。諸賢立祠命山之議。發於顯廟朝己酉九月日。葛川金參判公。蘆洲金司諫公。尸其事。進士權月梧公。爲其時山長。鳩聚財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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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년 김희성(金熙成) 서간(書簡)
1803
| 고문서-서간통고류-통문
| 개인-생활-서간
| 김희성, 이병순
| 안동 의인 진성이씨 의인파 은졸재고택
査兄 謹謝上狀。 省式謹封。久閡書信。戀懷尤堪內。因從侄行。得承惠狀。謹審彼時凡節。極慰。而信后已多日矣。更候靜履一向增衛否。松山內行。已爲携來。可免向來寥寂之端。是爲慰仰。女兒近無疾恙耶。弟。月初。忽生四末浮氣。延及遍身者一望。意或爲浮腫。極以爲危。幸不入腹。漸次消散。今則快却。而星山之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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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년 이재연(李載延) 서간(書簡)
1810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이재연, 이병순
| 안동 의인 진성이씨 의인파 은졸재고택
昨日貴隷便上書。想已覽矣。日寒如此。伏不審此時直候連享萬安否。藥貼數。已至多日。或無效靈。而齋居安靜。必有攝養之益。是所祝也。表從弟。不勝寒苦。膈間胸脇。頑痰凝結。終宵不得眠。不得已入番。而再明將出。此生良苦。奈何。金直長雖爲付祿。而若仍在獻陵。則冬至受香。不得謝恩。且正朝必然落職。勢甚壅塞。故不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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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년 전희룡(全熙龍) 서간(書簡)
1811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전희룡, 이병순
| 안동 의인 진성이씨 의인파 은졸재고택
順齋 下執事 入納。 頖旅 全監察 謝書。【謹封】晠世優遊。莫非國恩。而猶有合散之歎。連以八陣之戱。一局之賭。接膝聚首。不計成敗利鈍。只取談笑消遣。而一般興味。不足以排百倍愁緖。再昨夜。宜寧李上舍象奎。以六略一紙登龍。非但奇壯於自家。寂寥中剩得好光景。右座虛一。尤切悵仰。際玆伏承耑札。辭意勤摯。字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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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이종학(李種學)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이종학
| 대구 칠계 경주최씨 백불암종중
謹拜候上。省式。阻仰想一般。而向時御者過霞堂。而弟又適違。悵不可言。伏惟獻發。堂上體力。對時崇安。省餘兄履棣樂增休。遠溸區區拱祝。弟。編省幸遣。而客冬遭堂叔母喪。孤案相依之地。相憐益切。奈何。就仄聞兄邊近有求名拈狀之擧。而賤名亦在其中云。信否。如弟湔劣。不合與知於此般論議。況鄙家自有守拙撲摸。不欲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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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최주진(崔周鎭)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최주진
| 대구 칠계 경주최씨 백불암종중
周鎭以從弟醮行治發撓撓。未暇作書。當待後也。日昨李命君從兄所至。袖致手札。謹審美苦疥癢。前此彌淹。今雖少安。猶爲之奉慮。日間加減。更何如。方此日熱。其苦想倍甚。幸亟加洗治。毋爲久憂也。弟。病狀一如前日。近雖扶策出戶庭。畢竟恐難免廢疾。固已任命耳。士敎叔所告胎稟。鄙見亦如此。不爲識別。幸賜回敎焉。從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