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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년 권주(權燽) 외 2인 서간(書簡)
1806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권주, 권상택, 권형, 이우
| 안동 소호 한산이씨 소산종가
昨聞島配之報。不勝驚嚮。暮境此行。實所難堪。爲之悒悒。戒行在明云。情當一握送別。而各汨疾病喪故。未果遂意。尤切悲歎不已。贐儀亦不如意。只以二緡銅送呈。還爲愧赧。惟願千萬愼攝。毋損天和。以副區區。餘。不備。伏惟下照。謹候狀。 丙寅正月十八日。弟。權燽。相宅。瑩。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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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년 장균(張汮) 서간(書簡)
1806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장균, 이우
| 안동 소호 한산이씨 소산종가
兄主前 上候書。戴盆回照。環命旋下。感頌天恩。秉彛所同。矧伏聞行患素患髭髮勝昔。承來。尤何等抃賀耶。伊後。返旆有日。伏未審齋居體候益享康衛。眷下亦長第安吉否。千里奔竄之餘。一室團樂。想有倍平昔。伏慰不任區區之忱。姨從弟等。伯父氣力。姑無大諐。兄弟曁俱無他。以是自慰耳。自聞宥命。意謂迎候中路。而路由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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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7년 이우(李㙖) 서간(書簡)
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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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 강○○
| 안동 소호 한산이씨 소산종가
姜生員 調案。 老兄 謹謝上狀。不能的知尊駕旋否。且忙不能修候於鄙奴去時。於其回也。乃蒙先施之問。大度不校。固令人感媿也。仍審返面屬耳。美疹終未快可。所仰慮者。猶夫昔日也。但重堂體履。若序珍福。奉慰區區。弟。僅遣。而錫孫母子。時時告病。且不得卽日告悶。尤可悶也。錫則今已良已。無足深慮。其母。則雖不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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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9년 이우(李㙖) 서간(書簡)
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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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 김○○
| 안동 소호 한산이씨 소산종가
金掌令 記室。 蘇湖 李弟候狀。追隨聯騎。聯枕三五日。此二十年來。所悟言而未得者。歸來懣然有得。況得指蹄。以濟其艱險者乎。俄間調體。一向保相否。弟。無撓到家。荷賜厚矣。勞憊不須言也。但平日猥以古人之誼。蒙知顧於先伯氏先生。今來永辭於靈几之下。懷思自不禁凄斷。況歸而猶未免悢悢于中也。奈何奈何。餘萬都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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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년 류이좌(柳台佐) 서간(書簡)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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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이좌, 류사춘
| 안동 하회 풍산류씨 화경당
父主前 上白是。 謹封。伏未審邇間。氣體候若何。各家諸節亦何如。家役。今至何境耶。左右道科擧。幾人見參。而兩▣皆赴東堂否。種種伏遡無任下誠。子。慈候一羕。衙眷渾保。而永同歸後。又差東堂試官。兩次頉報。尙不快免。極庸伏憫。永同▣(試)。則知舊數十人見參。頗以爲幸。道洞柳志鼎科事。渠果得聞耶。旣有帳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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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년 김용수(金龍壽) 서간(書簡)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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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수, 이우
| 안동 소호 한산이씨 소산종가
執事之一行。能使賊魁伏辜。而將晦之義理。昭昭復明。八域拭目。況吾全嶺乎。人皆云。古今島之乍往乍來。非厄也。實嶺中之幸也。此定不賀之賀也。卽因貴中來傳者。謹審遠役之餘。體中榮衛勝昔。左右酬接。少無興憊。是乃學力之有得耶。奉慰區區倍品。戚姪。自聞旆還之後。日營進賀。而昏病常苦。未得如意。一書代伸。亦以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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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년 이증원(李增元) 외 3인 서간(書簡)
1806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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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증원, 이증옥, 이맹윤, 이도유, 이우
| 안동 소호 한산이씨 소산종가
阻闊不須言。卽仍府中邸報。聞施以島配之律。噫嘻讒人之禍。至此極哉。吾嶺大家義理。反爲渠輩所藉口。至有此擧。天意未可知也。謹審年來靜攝若何。絶島風土。雖少年康强者。在所不堪。況望八老人筋力凘鑠者乎。聞之骨冷。思之心寒。雖然坡翁不云乎。道理貫心腸。忠義塡骨髄。死生榮辱。當處之裕如。執事平日所養有素。必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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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년 최남복(崔南復) 서간(書簡)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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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생활-서간
| 최남복, 이우
| 안동 소호 한산이씨 소산종가
迺者古今之行也。無論京鄕士大夫之知不知。秉文之德者。莫不褫魄而喪膽。深憂遠慮。固無所不至。區區賤見如南復者。竊獨以爲此天地不滅。則此義理不晦。此義理不晦。則天必使主張義理之人。立爲表準於國中。而有所瞻式。此行豈久於瘴海之外。此不過以直道卽黜之義。薄施恩譴。日月之所照。霜露之所墜。凡有血氣者。皆知晠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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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년 류이좌(柳台佐) 서간(書簡)
1804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류이좌, 최○○
| 안동 하회 풍산류씨 화경당
崔 進士 棣軒 執事。 灜館直中上候狀。 敬。 謹封。上洛之後。宜卽修候。而遞職無常。歸事屢決。遷就至此。罪悚多矣。卽未審寒沍。棣軒動止安衛。允郞亦無恙勤課否。季應兄。聞於査下。入泮之日發歸。竟失一拜。悵嘆之外。科事。又歸落莫。極令人咄咄。似聞 迎婿卜日矣。果以定日利行。而泉坪襄禮。已爲過行否。種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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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년 이사정(李師貞) 외 4인 서간(書簡)
1806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이사정, 이진구, 이진헌, 이조윤, 이주윤, 이병탁
| 안동 소호 한산이씨 소산종가
蘇湖。 李生員 僉案 執事。 省式謹封。伏惟新正。僉履履端增祉。區區慰昻。第寢郞公行遣之命特下。不意聞。不勝驚惶失措。林下一命之官。本不干於宦海沈浮。而波浪乃如是。此實有關於嶺運者。然素患行患。自有無入而不自得者。竊計立定脚跟。目下瘴海。不是平地矣。第念行齎居送。有不但遠離情界而止。尤爲仰念之至。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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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년 김상섭(金相燮) 서간(書簡)
1806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김상섭, 이우
| 안동 소호 한산이씨 소산종가
謹拜上狀。 李參奉 靜案下。 謹封。日星搴開。窩窟自露。執事今行去。非厄也。還則例也。不必以尋常禍福。有所欣戚。而第念嶺海迢迢。風土不佳。老人往來之勞。將攝之艱。深庸不瑕之慮矣。卽今涪江髭髮。無減平昔。而亦能起居酬接於半月鞍馬之餘。必是撑天義理。扶護元氣。而彼南鄕瘴癘之惡。不敢以害之。區區慰賀。如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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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년 이우(李㙖) 서간(書簡)
1806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이우, 최락
| 안동 소호 한산이씨 소산종가
智翁從君 調史。 蘇湖內從問狀。絶島相送。情義有出尋常。雖不欲作兒女慽慽之懷。而耿耿之心。銘之在骨髓。歸日意謂君聞風當爲之先迎。久而不見。則心固已訝之。日昨見柳景七自霞谷。來傳君病報甚不輕云。此心驚隕。何啻墜十丈坑耶。然而不能討一力。以探其輕重。卽接淸彦書見示。君病勢少有減意。豈弟神勞固當然者。令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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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년 이영진(李永鎭) 외3명 서간(書簡)
1806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이영진, 이영철, 이영관, 이영문, 이우
| 안동 소호 한산이씨 소산종가
叔主前上書。 謹封。一番拜辭。于今三箇月矣。巋然巖齋。梅放而桐華。此際慕鬱之忱。卽目倍切。未認伊川涪州之行。當日夫子家子弟。其何以處此也。前者便回。槩聞利泊消息。而近來潦雨不霽。想必瘴霾尤劇。伏未審客中氣力無至大損天和。胤兄主起居怡愉侍側。以相慰於千里無依之地否。島中雖陋。何陋之有。只以西山家父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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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년 김호운(金虎運) 서간(書簡)
1806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김호운, 이우
| 안동 소호 한산이씨 소산종가
尊丈前 上候書。 李參奉 下執事。 稽顙謹封。稽顙言。駭浪接天。至有白首瘴鄕之行。禍患之來。雖聖賢所不免。而觸霧露履險艱。颿風踔澁溔滄海。弔孤影於家鄕千里之外者。豈座下衰境所可堪者乎。伏聞座下。怡然就道。略無或微見於色辭之間。談笑如平生。夫素患行患。昔人所難。而座下者能之。苟非見得實守得定。何以及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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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3년 류태조(柳台祚) 서간(書簡)
1793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류태조
| 안동 하회 풍산류씨 화경당
獻歲發春。伏惟旅中體度。益膺康福。仰慰區區無任下忱。侍生。客冬還巢之後。連以大小憂虞之端。無一日安坐之時。又遭三從叔慘變。此則千古所未聞所未有之事也。魂驚魄落。直欲攢地以入而已。叔母金氏。絶食自誓。且作血字。申託諸宗復讐之語。仍至自盡。十六歲穉哀。抱此西上。伏閤五日。未蒙登聞。今正朝擧動之時。擊錚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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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7년 이우(李㙖) 서간(書簡)
1797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이우, 남한조
| 안동 소호 한산이씨 소산종가
隱城 靜▣▣。 蘇湖 李弟謝狀。一番奉際。輒覺一番鄙吝消却。不知昔日黃叔度更何如也。便中復奉手畢。又何其情摯而辭巨也。莊誦之餘。謹審窮律。靜體起居有相。日與村秀。有講討之樂。尤令人慰仰欣慕之不已也。弟。十月作永慶之遊。首尾數旬。而歸時正犯風寒。不及臨穴訣川沙翁。又未數旬。而復失后山翁。先輩長德於今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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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9년 류이좌(柳台佐) 서간(書簡)
1799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류이좌
| 안동 하회 풍산류씨 화경당
伏承下書。謹審春喣。靜養動止。對序康衛。仰慰無任區區之忱。侍生。侍事粗遣私幸。而由限已過。尙未還仕。秪自待勘而已。樊翁大爺之喪。實是吾黨之不幸。顧今義理未伸。士趨日漓。而主盟之元老。中道卒逝。安仰之慟。不但爲一家一人之私計。慰疏挽章。當依敎傳致矣。書末之喩。政是對證投藥。三復拜聆以爲書紳銘佩之地。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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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 류범휴(柳範休) 서간(書簡)
1800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류범휴
| 안동 소호 한산이씨 소산종가
走俗回頭。歸者宜先。致書以謝。湖山猿鶴。而迺爲記室所先。又添却不敏之罪也。謹審初夏經履節宣神衛。林泉日長。玩樂益崇深。際此儒林蕭素之日。吾黨之士。望執事而倚重。如鼎呂也。弟。三年一由。再呈辭狀。苦未遞免。千萬意外。恩飭嚴重。使嶺伯催促還官後。狀聞事有旨。而區區私分。萬不獲已。又不免違越嚴敎。重作罪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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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년 이우(李㙖) 서간(書簡)
1805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이우, 김희욱
| 안동 소호 한산이씨 소산종가
明仲兄 謹謝上狀。 金生員 侍下史。孫兒至自美洞。謹承本月初四日所惠書。謹審伊時安問。爲慰雖深。向後又復數旬。秋意乍生。更未審堂上體履若何。侍餘棣床起居。連獲佳相否。孫婦亦得安穩否。種種戀仰。何日敢忘耶。弟。經歷備無。僅存七尺。惟是擧家無大痛。爲幸耳。科期猝迫。想未免促裝之忙。弊居適在路傍。可獲左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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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년 이급(李𨦮) 외 2인 서간(書簡)
1806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이급, 이수, 이섭, 이우
| 안동 소호 한산이씨 소산종가
疏上。 李參奉 座前。 稽顙謹封。稽顙言。伏聞座下意外有千里編管之報。此非晩暮之景所宜遭者。所以仰慮憂憤之忱。不敢自後。頃因漆溪崔戚兄。還自彼中。歷傳御者利涉鯨波。且水土風俗。不甚殊惡云。稍以遠慰萬一也。何幸天道好還。義理復明。至有遄蒙全釋之命。公私感祝之餘。因伏念今此一行。固不足欣慨於長者。而爲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