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5년 낙빈단소 회중(洛濱壇所會中) 통문(通文)
1905
| 고문서-서간통고류-통문
| 사회-조직/운영-통문
| 윤봉주, 낙빈단소 회중, 옥산서원
| 경주 옥산서원
通文右文爲通諭事伏以端廟六臣中忠烈河先生辯誣事實已具在丹溪河氏刊行辯誣錄中而十條之僞蹟破綻無餘百世之公議賴而歸正今見京城寺洞縉紳章甫疏廳通文不意安東居李冕宙等復綴拾其同鄕姓河而晉州貫者謬說敢投章疏於 九重深嚴之地而入一偏之謊言行眩惑陰計謂天可欺乎天不可終欺謂賢可誣乎賢不可得誣請因其原疏中所欺誣者而畧
-
1906년 옥산서원(玉山書院) 수급(收給) 답통문(答通文)
1906
| 고문서-서간통고류-통문
| 사회-조직/운영-통문
| 경주향교
| 경주 옥산서원
答通文右文爲回諭事伏以斯文之莫重者的脉也世道之難誣者公論也不幸嶺運近否鄕鬪相繼而有之士趨不正者多矣此生等之所以夙夜憂歎積而莫泄者殆將數十年有許矣仄聞 貴鄕有此孫李氏兩家相持之端而自是同室之事合有纓冠之相救庶見氷雪之自解矣卽伏承兩度來諭則生等雖在遠外而亦不覺凜然失圖矣噫嘻 兩先生當日敎誨之養育之至誼則
-
回文右回諭事疏錢分排鄕會定今月二十日而適以雨水未得如見今收斂時急而一會遷稽深爲悶塞更以今卄七爲定此不可如前兢?望須着念濟會之地幸甚乙亥六月卄四日玉山書院齋任孫[署押]良洞安溪深洞沙洞草堤丹邱蛇山升洞元堂鶴首陵洞龜岡
-
1893년 이선구(李善求) 서간(書簡)
1893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이선구
| 안동 주진 전주류씨 삼산종가
日前枉顧之時巧値出他竟失一握之便不啻悵缺又此垂問何等感荷伏審窮冱經體起處神相亞庭氣候萬寗都節均迪實叶傃忱弟向出駄病而歸連以委頓畢竟振作無期自憐無已高川禮書謹承而事多壅迫極是惱端奈何染木亦一事而旣有區處之道則可免一慮耶雖然庠彦兄旣以此等曲折關念而干涉則何不一一於何有何无而使我費神用耶仰呵仰呵禮伻向對景
-
通文右文爲通諭事伏以尊賢而辨誣矯正衛道之士也爲先而鑿私誇虛忝祖之孫也此實儒家之相戒相愼者而盖 晦齋李先生 程朱後私淑諸大賢也 貴鄕孫氏復起而祖而父而兄已改之愆而刊出 景節公實記肆然語侵斯文儒林變怪胡至斯極鳴乎噫嘻淵源二字道學傳受之何等重大字而不可以舅甥親切而言之也不可以就學義方而論之也 退陶李先生之
-
1906년 호서유생(湖西儒生) 통문(通文)
1906
| 고문서-서간통고류-통문
| 사회-조직/운영-통문
| 옥산서원
| 경주 옥산서원
通文右文爲通諭事自古以來聖賢繼作以道相傳或親炙而得其宗或私淑而繼墜緖溯考淵源前後一揆有非以一時或相論議質辨而遽謂之以師受也故孔子問禮於老子學琴於師襄而未聞以孔子之道得於老子師襄云爾則道統傳授自有其人而不可以一人之私意妄擬於不倫也明矣今聞 貴郡孫氏以 晦齋先生之學出於其先祖愚齋的受道脈做出無根無稽之文
-
1907년 예안 도산서원(陶山書院) 통문(通文)
1907
| 고문서-서간통고류-통문
| 사회-조직/운영-통문
| 도산서원, 옥산서원
| 경주 옥산서원
通文右文爲通諭事伏以東江樑偉之變 鄙等頃嘗痛卞而嚴斥之矣第念肅淸之所旋旋鑿改亦有所難强者容竢時移事遷從當有脫然得醒之日今承 尊諭幷及孫氏文字之抵 貴院者反以樑偉已失之擧復試於實紀有若次第勘結者然▣▣相激轉甚故發此語以試之耶抑執迷▣堅必欲力抗公議而然耶噫彼孫氏以東江一院看作自家私廟實紀一書把作自家私文
-
1910년 2월 초1일 16개 문중 수급 경상북도(慶尙北道) 경주군(慶州郡) 옥산서원(玉山書院) 회문(回文)
1910
| 고문서-서간통고류-통고
| 사회-조직/운영-통고
| 옥산서원, 호계 권씨 문중 등
| 경주 옥산서원
回文右回諭事本院享禮以今月十一日丁酉爲定望須僉尊?期賁臨以敦將事之地千萬幸甚庚戌二月初一日玉山書院齋任李[署押]虎溪權氏門中楊月李氏門中六通黃氏門中元堂金氏門中梧亭李氏門中前谷孫氏門中松谷楊氏門中松亭權氏門中川西李氏門中里門李氏門中沙洞金氏門中草堤孫氏門中杞溪李氏門中鳳溪金氏門中駕川徐氏門中槐亭李氏
-
1888년 안동 이수경(李秀憼) 등(等) 통문(通文)
1888
| 고문서-서간통고류-통문
| 사회-조직/운영-통문
| 김흥락, 옥산서원
| 경주 옥산서원
通文右文爲通諭事伏以天道有好還之期斯文有再振之望吾鄕屛廬之論大是嶺運之不幸前此先父老屢發調停之議而彼此携貳至於七十年之久矣何幸解紛之通先出於 貴院氷釋之會響合於本鄕今於鄕事敦定之日僉議峻發不謀而同捨去舊嫌克伸前好此不但鄙等之相賀處仰認道內 僉君子同心愛好之地必無異同於其間玆以聯名奉告伏願 僉尊
-
答通文右文爲回諭事伏以斯文之莫重者的脉也世道之難誣者公論也不幸嶺運近否鄕鬪相繼而有之士趨不正者多矣此生等之所以夙夜憂歎積而莫泄者殆將數十年有許矣仄聞 貴鄕有此孫李氏兩家相持之端而自是同室之事合有纓冠之相救庶見氷雪之自解矣卽伏承兩度來諭則生等雖在遠外而亦不覺凜然失圖矣噫嘻 兩先生當日敎誨之養育之至誼則
-
1906년 김천 김산향교(金山鄕校) 회중(會中) 통문(通文)
1906
| 고문서-서간통고류-통문
| 사회-조직/운영-통문
| 김산향교 회중, 옥산서원
| 경주 옥산서원
通文右文爲通諭事伏以尊賢而辨誣矯正衛道之士也爲先而鑿私誇虛忝祖之孫也此實儒家之相戒相愼者而盖 晦齋李先生 程朱後私淑諸大賢也 貴鄕孫氏復起而祖而父而兄已改之愆而刊出 景節公實記肆然語侵斯文儒林變怪胡至斯極鳴乎噫嘻淵源二字道學傳受之何等重大字而不可以舅甥親切而言之也不可以就學義方而論之也 退陶李先生之
-
1906년 봉화 삼계(三溪) 통문(通文)
1906
| 고문서-서간통고류-통문
| 사회-조직/운영-통문
| 권돈연, 삼계, 옥산서원
| 경주 옥산서원
通文右通諭事伏以本院廟庭竪碑之論已發於前輩之世而因仍未遑者二百餘祀矣今於鞠草之後寓慕無地尤不可無表址之擧故謹依前輩定論斲竪顯刻而告成之禮定在來月十一日伏願 僉尊濟濟來臨以敦大事千萬善甚右文通玉山書院丙午十一月二十三日三溪都有司幼學權聖淵齋有司幼學鄭中逵權相甲製通幼學權相翰金鍾(林)寫通幼學金萬植權相
-
1761년 유정원(柳正源) 서간(書簡)
1761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유정원
| 안동 주진 전주류씨 삼산종가
兒輩寄得安報可喜而室湫而熱極易於生病旱暵如此山畦蔬菜必貴渠輩厭色姑舍經過之道亦甚難貿得畧干魚餐以助味似好明兒出外歸後當語及耳夜間切勿取爽久處樓上山中寒氣襲人可畏也所做一接皆失昔志如衆盲之模象也可嘆詠嘆淫液謂歌大武之樂日時如此也此條上下皆論大武之樂耳吾病勢一樣欲因遠坡行招見眞城醫矣洛上兒固安請來昨日退
-
1855년 경주 옥산서원(玉山書院) 회문(回文)
1855
| 고문서-서간통고류-통고
| 사회-조직/운영-통고
| 옥산서원
| 경주 옥산서원
回文 東差右回諭事卽見今月十六日安東道會所來通則慶尙晋三鎭亦各道會於本鎭以爲鎭內爬任之地而道會日子定送以今月晦日加爲以輪告此義理上大論也大擧也況花府會所道儒一員及期將到則本邑擧行決不可蹭蹬草率望須各月惕念剋期齊赴于本邑校宮幸甚乙卯三月二十三日玉山書院齋任李良洞鍤谷九景安溪深洞沙谷陵洞龜江首通丹邱升洞
-
1875년 6월 24일 12개 문중 수급 경상도(慶尙道) 경주부(慶州府) 옥산서원(玉山書院) 회문(回文)
1875
| 고문서-서간통고류-통고
| 사회-조직/운영-통고
| 옥산서원, 양동 이씨 문중 등
| 경주 옥산서원
回文右回諭事疏錢分排鄕會定今月二十日而適以雨水未得如見今收斂時急而一會遷稽深爲悶塞更以今卄七爲定此不可如前兢?望須着念濟會之地幸甚乙亥六月卄四日玉山書院齋任孫[署押]良洞安溪深洞沙洞草堤丹邱蛇山升洞元堂鶴首陵洞龜岡
-
1901년 이선필(李璿弼) 서간(書簡)
1901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이선필
| 안동 주진 전주류씨 삼산종가
[피봉]三峴 靖座下 回納霞溪謹謝上 令允來惠書至不但相握之爲喜溢幅詞翰 奉置塵案將久久爲常目之資則其所以慰悅心曲者奚但以紙墨爲珍也拜感僕僕自不覺九頓首也仍審秋凉靖閒啓處衛重允舍幃幔湛翕亞庭經案服體候神旺阻餘喜聞孰大於是至若憂虞之鱗生秋感之闖發雖定力者自不能禁遏矣何庸悶然哉小弟三省幸免大損而自來伎倆
-
通文右文爲通諭事伏以 貴鄕孫李氏相持▣▣誠吾黨之一不幸也竊謂▣關斯文事係同室兩家子孫終當有保合大和之日矣首尾累均轉成層激使道內章甫之通交投競至甚至有因風縱燎謀禍斯文者噫噫甚矣此何擧措此何事變生等始也慨惑繼以憂歎玆敢略陳愚見伏惟 僉尊之諒察焉夫 晦齋先生之就學于 愚齋先生槩於年譜證之矣略於祭文叙之矣至
-
1908년 흥해 흥해향교(興海鄕校) 도유사(都有司) 장태용(張泰容) 등 통문(通文)
1908
| 고문서-서간통고류-통문
| 사회-조직/운영-통문
| 흥해향교, 옥산서원
| 경주 옥산서원
通文右通諭事世道日降人心漸澆惟此曲江鰲峰一幅地卽 兩先生腏享遺址而今其瘞版壇壝尙存自殘林守奉而景慕者尤有切於揖讓之當日也那意今月初二日鄕人柳瀁德敢肆妄意葬其親於院址禁養之局內故自鄙鄕儒林同聲齎憤以討厥罪掘其塚之意云日發回敦會爛確之際柳瀁德自悔其過曳衰待罪于 校門之外以今十一月內斷當移窆之意侤限乞哀故
-
1913년 4월 15일 6개 동리 문중 수급 경상북도(慶尙北道) 경주군(慶州郡) 옥산서원(玉山書院) 회문(回文)
1913
| 고문서-서간통고류-통고
| 사회-조직/운영-통고
| 옥산서원, 양동 이씨 문중 등
| 경주 옥산서원
回文右回諭事本院首任單刺來到玆輪告望須僉尊照亮後從速一會公儀圈出千萬幸甚癸酉四月十五日玉山書院齋任金良洞山岱沙洞斗洞霞谷楊月
-
1920년 8월 초1일 경상북도(慶尙北道) 경주군(慶州郡) 김흥길(金興吉) 사통(私通)
1920
| 고문서-서간통고류-통고
| 사회-조직/운영-통고
| 김흥길, 옥산서원
| 경주 옥산서원
玉山書院各宅書房主前伏白小人去年本院畓得良員四斗落大正九年度를幸蒙各宅軫念之澤??와耕作??옵고至今感祝??온바今年十年賭를以同價紅裳으로特賜處分??와以小人名下로許施??시면小人도亦院中使用也오至若賭價所納도亦依他人例納上??오련이와小人之比他人則一視院中使用是온즉伏蒙惠念??오면小人支保??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