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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1년 옥산서원(玉山書院) 유생 상서(上書)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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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산서원, 연일관
| 경주 옥산서원
辛巳十二月日延日官呈文 延日閤下本院所備船隻在於長鬐自前完護使不得相侵者所以爲學宮之意也倚歟休哉今者以靑魚羅取事來舊于貴境而必不免地稅之出所謂地稅者難是古來之通規爲學宮完護 者是亦一時之權宜規之所在權有時而行則數三船完護之政豈非閤下今日之權宜乎玆陳尺書仰達㑒懇伏願 閤下重仁採納以船夫某人等出給完文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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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3년 옥산서원(玉山書院) 유생(儒生) 이문엽(李文燁) 등 상서(上書)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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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좌병영
| 경주 옥산서원
癸巳六月初二日慶州玉山書院儒生李文燁等謹再拜上書于 兵馬節度使閤下伏以玉山寔 晦齋李先生平日杖屨逍遙之地後學之創設書院於此者實遺芬播馥之是愛也而 宣宗大王命賜額號頒以書冊其尊賢衛道之誠甚盛矣凡大小縉紳之來此道者莫不隨力所及盡心扶護其遵 國家右文之意吁亦至矣 閤下如有宣力之地則豈可獨不顧念也哉書院一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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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4년 권훈(權勳) 등 상서(上書)
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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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훈, 김양국, 흥해현
| 경주 옥산서원
甲辰二月日權勳等上書于興海閤下伏以弊院設立之初買得若干船隻而呈戶曹受完文以爲養士之具其來尙矣其中禾音萬船隻在於治下自前巡使道及本郡完文非不疊積而苟非其等內完文則未免橫侵之弊玆敢煩瀆於仁政之下伏願特加顧念成給完文使禾音萬格軍等依專役於弊院則閤下之賜至矣多士之幸大矣生等無任祈懇之至謹冒昧以達 題音依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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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9년 옥산서원(玉山書院) 유생(儒生) 이상헌(李尙獻) 등 상서(上書)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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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헌, 경상좌병영
| 경주 옥산서원
己卯十一月日玉山儒生李尙獻上書于 兵相公節下伏以玉山書院乃爲 晦齋李先生而建也距書院二里之許有古刹焉其名曰定惠寺也而 先生所嘗往來讀書處也至今碧澗題咏猶揭手迹尙存至於先生文集板及先生所著九經衍義大學章句補遺奉先雜儀等板外又有諸書板本皆藏於是寺則是寺之有關於斯文者不輕而重也較然矣故自建院初文武之按節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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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5년 유생(儒生) 손길(孫佶) 등 상서(上書)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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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좌병영
| 경주 옥산서원
乙酉十一月日儒生孫佶等上書于兵馬節度使相國閤下伏以弊院肇建之初買得若干船隻而呈戶曹受完文以爲養賢之資者其來尙矣顧其船隻所呈者長鬐居德山進金等數人而已今者 營下貿販侵及於渠等一身兩役勢所難堪遑遑惘泣無所控告伏乞 閤下顧念學宮 特爲完減使之專役於弊院以資養士之如何生等無任祈懇之至 △題音質敗魚物非兵使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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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1년 손기(孫錡) 등 상서(上書)
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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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기, 김경, 경상좌병영
| 경주 옥산서원
辛丑閏七月日孫錡等謹齊沐上書于兵相國閤下伏以玉山乃 晦齋先生奉安之地而 宣廟賜額之院也院之一里許有古刹曰定惠寺也是 先生遊賞讀書之處而 先生手書筆迹至今宛然於窓壁間先生之文集求仁錄九經衍義及諸子集鋟梓之板藏置於寺中而使僧典守之故自前使相之過是邑者莫不有完文而杜護之凡諸各衙門雜役一切蠲減之使數三 殘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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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2년 이행도(李行道) 등 상서(上書)
1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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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행도, 류경립, 흥해군
| 경주 옥산서원
壬子閏七月日李行道等上書于興海郡守閤下伏以弊院肇建之初買得船隻而呈戶曹受完文以爲養士之具者其來尙矣禾音萬等船隻在於治下而自前本官例給完文使之專役於養士而下吏輩佯若不知完文循例督令斜水完文每爲紙上之空言矣今者閤下下車之日不待生等齊聲之籲而成給完護之文其爲感幸爲如何哉但右人船隻只爲完文而格軍等不與於完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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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4년 권경기(權慶基) 등 상서(上書)
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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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경기, 류시번, 흥해군
| 경주 옥산서원
甲寅十二月十日慶州玉山書院儒生權慶基等謹再拜上書于興海郡守閤下伏以學宮所屬無論下典與船主不計他官與本道必須保護專役以爲養賢之具使護之地者自是恒規而若船主則上自戶曹之營以至本官莫不成給完文以供學宮之用則曾當有良丁雜役之侵乎設令非學宮所屬而海夫之爲良丁無非可合況以海夫而爲學宮所屬者乎惟我玉山書院乃 晦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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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慶尙道) 하양현(河陽縣) 하양향교(河陽鄕校) 『하양환성사결송 예조문서등록(河陽環城寺決訟 禮曹文書謄錄)』 수록 1724년 9월 순사도계문초(巡使道啓文草)
1724
| 고문서-소차계장류-계
| 국왕/왕실-보고-계
| 김동필
| 경산 하양향교
啓草道內河陽縣儒生朴瑞鳳等十餘人夏間呈議送內節該本縣環城寺卽若而僧徒之留接一小刹而見奪於永川臨皐書院僧徒不能支當分叱不喩本縣以至殘之邑境內此一寺之外無他僧舍圃隱先生亦旣配享本縣鄕校則毋寧屬之本縣鄕校?令疾殘寺僧徒得免他官書院之橫侵是如有所呈訴爲白去等以依他例以査實論報之意循例題給之後繼仍臨皐書院儒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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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8년 이기(李圻) 등 상서(上書)
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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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 오소, 흥해군
| 경주 옥산서원
戊申十二月日李圻等上書于 興海閤下無一字加減 與上文同 題音學宮之事不可歇看各別完文成給所屬格軍切無橫侵之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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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4년 권중후(權仲垕) 등 상서(上書)
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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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중후, 권상구, 경주부
| 경주 옥산서원
甲寅三月日權仲垕等謹再拜上書于城主相國閤下伏以玉山書院爲我晦齋李先生創建而距院未滿一里許有定惠古刹刹乃先生所嘗往來讀書處也窓壁間題詠手迹至今尙新仍以此寺永屬本院先生文集及諸書板本皆藏於是故自前巡營本邑靡不盡心顧護至於國家重役亦皆蠲減使之安保僧徒得以守護板閣則此寺之完護匪今斯今而亦非他循例完護之比也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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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3년 옥산서원(玉山書院) 유생(儒生) 손여적(孫汝積) 등 상서(上書)
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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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여적, 경상감영
| 경주 옥산서원
癸亥二月二十日玉山書院儒生孫汝積等謹再拜上書于巡使道相國閤下伏以書院之設專爲尊賢養士之地而本院殘弊莫甚春秋 祀享及每年居接往來之際多士之聚會居常學宮之用度徒煩艱備也丁奎三望以補禮往往貿易也丁奎皆在貴邑之 地使與孫述王命全等三人主之自戶曹及本營成給完文於鹽釜干使之專役於本院其來尙矣上年監牧官以其鹽干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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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 경주(慶州) 옥산서원(玉山書院) 답통초(答通草)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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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산서원, 죽림정사
| 경주 옥산서원
答通伏以 凰顙里二賢巖卽 晦齋李先生宰仁同時與 竹亭張先生講道之所也則使米元章而見之者豈獨端袍■拜他丈二石三字若面後學之卽以寓善十一片雲根儒發發卽共愛護地也今見二賢巖精舍抵本院文通柒谷居裵錫夏與竹亭公冑孫張永熙者瑣瑣之{身+因}誼而以私相與受事至有懲私奪公敢犯二先生之遺躅渠然欲亡身以殖貨豈可得于罪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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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慶尙道) 하양현(河陽縣) 하양향교(河陽鄕校) 『하양환성사결송 예조문서등록(河陽環城寺決訟 禮曹文書謄錄)』 수록 1735년 순사도관문(巡使道關文)
1735
| 고문서-첩관통보류-관
| 정치/행정-명령-관
| 경상감영, 하양현
| 경산 하양향교
兼使爲相考事本縣之環城寺自是臨皐書院所屬而至於甲辰同本縣儒生朴瑞鳳呈狀營門自營門狀聞奪給於本縣是遣又回永川儒生楊命和等上疏自駭曹今本道論列啓聞之意覆啓蒙允之後自營門定査官決給本於院而累次與奪俱爲啓聞則亦當有啓聞然後可以變通是去乙其於戊申無端移給本縣是如爲臥乎所其時有何可?而猝然移給本縣是喩卽有憑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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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癸卯年) 공소(公所) 표문(標文)
고문서-증빙류-표문
| 경제-회계/금융-표문
| 유윤희, 공소
| 안동 주진 전주류씨 삼산종가
公所前標文癸卯六月初九日右標事値此侵無俱極旣自門內有執件推用之論故自亦爲十口計以角子一歇價百兩者典當而五十兩當貸以用爲與受時憑信事標主 柳胤熙[署押]此亦中參拾兩六月初九日貸用貳拾兩六月望日覓去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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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壬寅年) 신씨(申氏) 노비 원삼(元三)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원삼, 임용필
| 안동 주진 전주류씨 삼산종가
壬寅三月十六日 宅明文右明文事段以要用所致傳來畓前是洞罔字二十五畓四負短字三十三畓六負四十二畓三負六束四十五畓三負三束二十畓三負五束合五作五斗落只庫乙價折錢肆百拾兩依數捧用是遣右宅前本文記三丈竝永永放賣爲去乎日後若有雜談是去等持此文憑考事畓主自筆 申奴元三證人 林龍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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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6년 유씨(柳氏) 노비 천술(天述)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1756
|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 일옥, 천술, 유금
| 안동 주진 전주류씨 삼산종가
乾隆二十一年丙子四月二十七日柳奴天述處明文右明文爲臥乎事段矣亦當此大凶之年夫買得田要用所致以勢不得已髮字二十田十四卜庫乙價折錢文二十五兩乙依數捧上爲遣同田庫右人處本文書幷以永永放賣爲去乎後此子孫某人中幸有雜談是去等持此文乙告官卞正事田主私婢日玉 左掌[手章]筆執幼金[署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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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己亥年) 경상도(慶尙道) 영천군(永川郡) 풍헌소전장기(風憲所傳掌記)
고문서-첩관통보류-해유문서
| 정치/행정-조직/운영-해유문서
| 영천군 풍헌소
| 영천 영천향교
▣亥正月四日造風憲所傳掌記▣▣▣之設厥惟久哉善者書之▣▣書之冊藏之于櫃則其爲▣▣▣重且大矣而只欠約任▣▣▣文書傳授之規■以▣今古事雖存不傳無徵玆▣▣議▣于所藏序列如左後▣▣今者勿以人廢之則千萬幸甚鄕約規一卷善籍一卷惡一卷鄕約案一卷鄕約禮笏記一卷鄕約讀法草一卷鄕中完議四張鄕校通文一張善籍立章三張郭▣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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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慶尙道) 하양현(河陽縣) 하양향교(河陽鄕校) 『하양환성사결송 예조문서등록(河陽環城寺決訟 禮曹文書謄錄)』 수록 1737년 하양현 하체(下帖)
1737
| 고문서-첩관통보류-첩
| 정치/행정-명령-첩
| 하양현, 환성사
| 경산 하양향교
官爲相考擧行事丙辰十二月十四日到付觀察使兼巡察使爲相考事道內僧役之苦重實爲痛傷公私責應科外侵徵不一而足使寺刹空虛僧徒渙散極爲矜?乙仍于道將無矯革釐正各寺應役段分付各官各寺收捧成冊而觀之則或無價而責納或價廉而取用或上下價本而中間消瀜是乎所其中差誤處所當一一抄出査實處之是乎矣此實流來謬規故一倂安徐爲稱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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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酉十一月日儒生孫佶等上書于兵馬節度使相國閤下伏以弊院肇建之初買得若干船隻而呈戶曹受完文以爲養賢之資者其來尙矣顧其船隻所呈者長鬐居德山進金等數人而已今者 營下貿販侵及於渠等一身兩役勢所難堪遑遑惘泣無所控告伏乞 閤下顧念學宮 特爲完減使之專役於弊院以資養士之如何生等無任祈懇之至 △題音質敗魚物非兵使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