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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 사장어른이 하상으로부터 지나다가 이르니 감사하고 기쁨을 헤아릴 수 없었다. 나주에 조문편지와 달성에 사는 사형, 선호(仙湖)에 사는 이종에게 편지를 써서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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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읍에 헌아를 보내, 독차를 사서 왔다. 신동 태 형제와 풍산 객 두 명과 함께 도림에서 개를 잡고 모여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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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5월 27일 | 甲子 | 맑고 바람이 차다.
군의 막내아우가 풍산조합원(豊山組合員)으로 들어가서 본부의 무뢰배 48명으로 하여금 앞 의 보리를 베고 전답의 보릿단을 나누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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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8월 11일 | 壬戌 | 종일 비가 내리고 밤에도 또한 그와 같다.
홀로 앉아 근심 걱정을 하니 몹시 무료했다. 해가 저물고 진흙탕 길을 무릅쓰고 무원 사돈댁을 방문했으나 만나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밤에 김서방이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