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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10월 30일 | 甲子 | 흐리다. 아침에 눈이 내려 땅에 깔리더니 늦게 개여 바람 불고 춥다.
오계(梧溪) 중함(仲咸) 씨와 권태석(權㤗奭)이 와서 묵다. 지섭(祉燮) 종(従)의 시에 차운하니, 율시와 절구 각 3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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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소(季韶)가 입석(立石)에 가다. 상주인 외숙부의 편지를 받다. 필상(筆商) 옥천(沃川) 신영식(申永植)이 묵고 가다. 선아(宣兒)가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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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3월 17일 | 乙丑 | 맑고 바람 불고 춥다.
입암(立岩) 계회(稧會)의 돈 1900냥을 둘째가 도박으로 날리다. 희섭(禧燮)이 대구에 갔다가 돌아와 그 형의 공소(拱訢)가 4월 22일로 또 연기되었다고 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