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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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희로(希魯)[손처약(孫處約)]인명>가 왕모(王母)의 기제사를 대신 지냈다. <인명>정영보(鄭寧甫)인명>, <인명>정호문(鄭好問)인명>의 편지에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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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신이 부(府)에 들어와 <지명>한양지명>으로 향했다. 【상사(上使)는 현방(玄方)이었고, 부사(府使)는 <인명>평지광(平智廣)인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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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가 가물어 누렇다. 점심을 먹고 단성 숙(丹城叔)에게 인사하러 나갔다. 저녁 무렵 <인명>희로(希魯)[손처약(孫處約)]인명>집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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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년 5월 23일 | 仁祖5 | 丁卯 | 간혹 비가 내리다.
<인명>잠(潛)[손잠(孫潛)]인명>이 <지명>해안(解顔)지명>으로 갔다. <인명>채길중(蔡吉仲)인명>의 답장을 받았는데 강물이 포구에 가득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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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무렵 <인명>장정보(張正甫)인명>와 함께 여헌(旅軒) <인명>장덕회(張德晦)인명>의 집으로 갔다. 삭거(索居) 10여년에 미간(眉間)의 황색을 움켜쥘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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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년 4월 25일 | 仁祖5 | 丁卯 | 오후에 비가 내리다.
<인명>잠(潛)[손잠(孫潛)]인명>의 납폐(納幣)를 진 사람들이 <지명>금호(琴湖)지명>를 거쳐 배를 타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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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불편했다. <인명>설(渫)[손설(孫渫)]인명>이 대신 절사(節祀)를 행했다. 남인으로 행궁 따르는 것을 꺼리고, 남방에 임직을 청해 온 자들을 조정에서는 탄핵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