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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김기동(金基東) 서간(書簡)
1918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김기동, 류연린
| 안동 박실 전주류씨 수정재고택
邇來阻信。何若是夐絶也。跨歲戀仰。政與恢殆暖動。伏候春殷。靖居經體胖旺。胤庇次第愉安。闔廡都節勻衛否。第切區區庸溯之忱。査弟。歲際穉們十輩。渾入麻疹。備經無限劇慮。就次蘇醒。差可爲幸。慈省近以咳痰之患。減損寢饍。方在煎湯中。悶懼悶懼。惟嚴候粗免顯諐伏幸耳。兒也以頭瘡與濕腫。辛苦數朔。髡其髮殆盡。而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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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정건모(鄭建模) 서간(書簡)
1919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정건모, 이현모
| 영양 일월 재령이씨 인려후손가
普慟何言。拜晤許久。居常欽慕。新結姻好。傾注尤切。伏惟新元。靜體起居益復康旺。芘下渾安。咸兄僉履聯湛否。仰溸區區。査下生。經年遠客。返巢迎新。始若有況。而國哀私痛。幷時荐疊。且替庭患節。閱旬澒洞。懷事無謂。但無父女姪。孑孑生長者。得面於三年。欣然眉目。已作吉家人。且帶來玉人。令人奇愛。此可自慰。而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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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이성구(李性求) 외 1인 서간(書簡)
1918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이성구, 이덕구, 류연린
| 안동 박실 전주류씨 수정재고택
朴谷 棣座下 回納吾輩雖不能體古筍束。而其門下傾向。則固有在矣。向於無何。承拜八月初七日所惠書。當趁修謝儀。以舒邇來阻積之懷。而但更遞未易。且其所商確者。卒難究竟。延拖至此。逋慢之誅。烏敢自逭也。居然秋事垂功。楓菊政酣。謹問比來棣床動止崇衛。堂廡諸節皆均護否。上堡慘逝。令人氣塞。吾兩家近來衰相。宜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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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남조일(南朝馹) 서간(書簡)
1920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남조일, 이현모
| 영양 일월 재령이씨 인려후손가
謹拜謝候狀。前冬返旆之日。爲獰風虐雪所歐打。中道困跲。已極辛艱。而猶能抖擻精神。寄以尺素。以寫其未盡之情於舊交之間。可見其老而不倦之至意。固當竭蹶鳴謝。以報答其盛意之萬一。而或失其便。或緣頹懶。尙稽至此。每誦老杜太向交遊萬事慵之句。不覺自責咄咄。更伏審潦雨無前。此際。靜養經軆候。不有愆損。而玩理有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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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류연린(柳淵鱗) 서간(書簡)
1922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류연린
| 안동 박실 전주류씨 수정재고택
謝狀上。春間一緘。出於積歲阻信之餘。自我修覆。宜趁不稽。而于今幾月。懶廢成痼。使吾座悠悠渭水之思。竟至隻施望虛。居常悚仄。奚啻逋負山積。今此一書。又是包寬豁度。愧感猶屬歇后。然於吾座也。則旣蒙不較。反作自幸之資。而但此漢之起躬晉候於姑氏無恙之日。仰觀齊眉。合德於緋玉之地。此是一生積營。而未踐者。窮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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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강필(姜泌) 서간(書簡)
1923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강필, 류연린
| 안동 박실 전주류씨 수정재고택
安東郡 臨東面 朴谷里。 柳淵鱗氏。 奉化 春陽面 宜陽 姜泌 敬。頃因郵足。草草修控。未伸景慕之忱矣。其翌伏拜初吉出虎隷便下惠。奉讀百回。益感記存之逈別也。伊後動經數旬。春事過半。伏惟靖養棣體動止崇重。觀玩日深。堂內諸節均安。一汝近狀連穩否。區區溸慕無日不勤。表從弟。猶夫向日省率。而慶日漸近。情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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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류연린(柳淵鱗) 서간(書簡)
1929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류연린
| 안동 박실 전주류씨 수정재고택
昨敍略慰。邇間貢慮。而別懷又復依然。伏諗夜謝。堂闈壽體康矍。省餘諐攝更若何。溸溸區區。査弟。歸道石門巇醫。午到家鬨。而疹兒次第起迎。次婦亦有刲刀之應。但穆孫自四五日前午後。則微有餘寒。午前則起行。未知是甚症祟也。念貴中諸兒。皆有前經者。或無等之例耶。若然則貴中經驗。必有所用藥劑捷效者。或有便因。從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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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류동걸(柳東杰) 서간(書簡)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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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동걸, 류연린
| 안동 박실 전주류씨 수정재고택
▣…▣之症。無時氣塞。其難忍忍耐之艱。誰可知之也。漸至侵谻之狀。寄在人世。何足爲幸。而不其自憐者耶。藥水適因叔主至誠勸敎。向▣可爲。日日往來快飮。而似有效應。然十年積痼。何望其拔根耶。但四五眷口。姑依向狀。卄三日午後未時。得見丈夫兒孫。無況孤寄之中。是爲日間吾家之慶幸。且順解無頉。尤爲奇特。新生骨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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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김기동(金基東) 서간(書簡)
1918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김기동, 류연린
| 안동 박실 전주류씨 수정재고택
昨聞新孫落地經四七。而不一探叩其何狀。是果常情耶。中間備無懷襄。殆若幸海間之。翹戀安得不倍切也。伏候此時。靖居經體萬旺。寶聚勻衛否。娩婦以若戍削。果能無事釋負。可認其庇護有道。日來保無餘慮向蘇否。新漢果生得何狀。巽鵲先徵。鳳山精淑。恐不能獨鍾高門也。從來寡慾者。於此全無克讓之美。或不以沒廉見誅耶。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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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금호열(琴祜烈) 서간(書簡)
1919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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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열, 금상기
| 안동 태자 봉화금씨 매헌종택
寄兒相基書發行日遏過筏芳。而宿泥田。翌日宿豊基。又翌日午到興州。鳳山桀特。眼界通敞。可謂大則大矣。好則好矣。但局勢星體。比之金谷。不知落下幾層矣。生理。沃野茫茫。柴政洽足。土價。比之金谷。可謂半折。而千兩頭可捧二石。故庄道里不遠。凡百允合便利。但水土。探問居人。則不甚佳。亦不甚凶。然似近於不好。四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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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금석기(琴錫基) 서간(書簡)
1921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금석기, 금호열
| 안동 태자 봉화금씨 매헌종택
叔父主前。上白是。伏不審。新元。兩位氣體候順序萬康。渾節一例否。伏慕不任下忱。舍姪。歲下宿祟闖發之慮。因循無事以度。而當此發春之節。積火斗起。實難除却。惟大小各家諸致。印版多幸。明先尙不下來。而其婦之脚痛。姑無快差之望。大氐其家之事。未知末梢之如何耳。村節以痘症。多有見敗者。而姑未開霽耳。遠塘洞金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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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김형칠(金衡七) 서간(書簡)
1923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김형칠, 류호집
| 안동 박실 전주류씨 수정재고택
每伏拜下惠訊。正言以嘖之。戱言以聳之。有似村翁巷叟。誘率兒孫者然。旣竦仄。而輒復而啞然也。靠伏聆靖几篤祜。北轅利卸。大抵几下筋力。愈老而愈健。倘或有得於純陽延生之方也耶。恨不得手攬雲屛鐵篴。徘徊雁盪天台之上。快縱目力也。下生一事淵氷。身家之飮寒咯咯。有不暇說道也。靑邱稧果有好樣否。吾輩若不於響翁。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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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이규영(李奎英) 서간(書簡)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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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생활-서간
| 이규영, 금상기
| 안동 태자 봉화금씨 매헌종택
省式言。顧玆賣犬之家。獲此乘龍之慶。昨已晉賀於猥蒙兩階之日。而但無敎一物。雖曰慶雲所覆。歸猶悚汗也。更伏承審。寒事漸緊。春府査丈患候。去益沈重云。冷暖之節。自不敢煩叩於侍湯繼昝之暇。而根天色憂之餘。倘不至生病耶。萬加保重如何。査弟。自來寒素。所謂俗議。徒沒巴鼻。此則已屬一時過去之愧。而瓦缶之頑。卒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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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김두환(金斗煥) 서간(書簡)
1921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김두환, 류연린
| 안동 박실 전주류씨 수정재고택
朴谷 經几下 執事。 芝山 査弟 拜候狀。向因從舅行。轉付數字矣。果登覽否。伊後爲日已多。懷仰更切。伏惟近日蟬聲益淸。棣狀譚燕之樂。日有崇深。允房僉侍佳重。堂廡節勻安。而吾家人。亦將穉安度耶。新孫面目不見。已洽五十餘日矣。今果直抱而解笑耶。渠母久苦之餘。快得昔時樣。而蔗然作好狀否。一念懸懸。蓋無已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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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금석기(琴錫基) 서간(書簡)
1922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금석기, 금호열
| 안동 태자 봉화금씨 매헌종택
叔父主前上白書。居然一朔阻矣。伏鬱難狀。未審花煦。兩位分氣體候。保無添損。渾節一例否。伏慕不任。舍侄。自正念間。爲感所祟。高歇無常。且一率網打流行。澒洞月餘。今才稍稍擧頭。村內無人不痛。而達侄。日前見失新生男。寃矣何言。前家賢井兄恃。以無何症。今月初一日別世。環顧門內。長老晨星。嘆何如之。就白。今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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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금석기(琴錫基) 서간(書簡)
1924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금석기, 금호열
| 안동 태자 봉화금씨 매헌종택
伏問。日來氣體候。保無疾損。渾致支持否。就白。運喪之節。其間爛議於此中。而或云八人轎。甚草率也。喪主乘單轎軍。不可也。此亦所費不些。而猶或有受人之嘲。又或有下輩之侮辱。且六七日前期運喪。則這間奔汨。自倍於臨時發靷也。以軍丁言之。不惟農務之時也。明湖鳳城兩面。則治道着手。如于作人之情勢。不可多日使用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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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김형칠(金衡七) 서간(書簡)
1931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김형칠, 류호집
| 안동 박실 전주류씨 수정재고택
謹謝候。省。方攤夕飯。適拜兄書。讀其頭辭。遂得噴飯滿案也。夫患人之逋慢於家者。以其眞個逋慢也。若如兄之逋慢者。患不逋慢也。祗愳前頭。兄之逋慢。不承權輿也。安知兄之讀此。反不爲之噴飯滿案也。此時短砌紫薇。殿春開遍。伏拜悉定餘友上。一享超邁。山牕盡靜。庚黃哢舌。夐對卷中人。其樂自有。人不及知者矣。艶仰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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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김형칠(金衡七) 서간(書簡)
1933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김형칠, 류연린
| 안동 박실 전주류씨 수정재고택
日前霎逢伯振。伏聆御者自星楸澆掃還卸。以何方術。煉得眞元。一秋巾屐。於山於水。而步履不諐。康濟有恢。從今以迬。擬欲喚做奮翁爲馭診之列老子也。極令一呆。而同史果於溪上。勤伏硏檠否。査下生。今日赴掃東林荒原。霜氣滿目悽冷。而璦璦昏歸欓几頹倒也。耋親雖無他損。而大勢漸趨澌陷。焦灼之至。而餘眷一槩耳。近因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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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김형칠(金衡七) 서간(書簡)
1934
|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 개인-생활-서간
| 김형칠, 류호집
| 안동 박실 전주류씨 수정재고택
日間恰恰。是屯蒙未開之世。其黎首之一㥘會乎。此際積勳披鈴。忽戾承慰。比來起居。可感可感也。水害獨保宛局云。可賀。而密雲尙厚濃。不肯撒開。安保來者之可懼。不愈大於過去之可驚也。必疏其溝洫。峻其防隄以待之。如何。査弟。當此暑濕。耋親經過。百倍艱窒。而重以日間。似以暑感。方有微諐。悚灼難狀也。賤軀日與孱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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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9년 8월 6일 주서(注書) 류이좌(柳台佐) 전교축(傳敎軸) - 좌목(座目)
1799
| 고문서-치부기록류-역사기록
| 사회-역사-역사기록
| 류이좌
| 안동 하회 풍산류씨 화경당
上在昌德宮停常參 經筵嘉慶四年己未八月初六日壬辰晴[〇][上]行都 閔台爀 坐直行左 李益運 未肅拜行右 金達淳 未肅拜左副 鄭尙愚 坐右副 尹光顔 坐直同副 沈象奎 坐注書 柳 仕直 一員未差假注書 呂 仕事變假注書 文尙中 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