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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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5월 11일 | 哲宗11 | 庚申 | 아침까지 비 오다가 낮부터 잠깐 흐리고 잠깐 개고, 밤에는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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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 8월 7일 | 哲宗14 | 癸亥 | 아침에 조금 개다. 저녁부터 비가 내려서 밤새도록 쏟아지다.
수동(壽洞) 석장(席匠) 편에 원촌(遠村) 친구 이씨(李氏)의 편지를 받고 집 소식의 대강을 알았으나 아이들의 편지를 받지 못하여 위로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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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 10월 15일 | 哲宗14 | 癸亥 | 잠깐 흐리다가 개다.
경모(慶母)를 귀근하러 하회에 보냈다. 곧 사옹(士雍) 형의 편지를 부쳤다. 녹문(鹿門) 상사(上舍) 고성겸(高聖謙)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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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 12월 17일 | 哲宗14 | 癸亥 | 아침에 흐리다.
감현(甘縣) 선산(善山) 족숙(族叔)의 위소(慰疏)를 받았다. 저녁에 하회 선여(善汝)의 답서를 받았다. 대행대왕(大行大王)이 8일 묘시(卯時)에 승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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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7년 2월 5일 | 憲宗13 | 丁未 | 새벽부터 가랑비가 종일 내리다.
저녁에 만옥이 안성(安城)으로부터 두 통의 답신을 가져왔는데, 관아 내의 여러 사람들이 모두 편안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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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년 8월 13일 | 憲宗11 | 乙巳 | 맑다.
아침 전에 안동(安洞) 주서(注書) 홍원종(洪原鐘)을 방문하였다. 저녁에 마을 내 과거 일행(科行)이 모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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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 12월 18일 | 哲宗14 | 癸亥 | 아침에 흐리다.
편지를 써서 법전(法田) 사가(査家)에 하인을 보냈다. 밤에 국휼관문(國恤關文)이 비로소 왔다. 동리에 나아가 망곡례(望哭禮)를 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