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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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 12월 18일 | 高宗1 | 甲子 | 새벽부터 비가 내리다. 종일 쏟아지다가 저녁부터 바람이 거세게 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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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년 11월 22일 | 憲宗11 | 乙巳 | 추운 기세가 날로 심하다.
오후에 추위를 무릅쓰고 연로한 동관(同官)이 나왔고, 전사관(典祀官) 정언(正言) 유교환(兪敎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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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 7월 8일 | 高宗1 | 甲子 | 맑다가 오후에 소나기가 세 차례 크게 쏟아지다. 밤에 또 비가 내리다.
타작한 후 마당에 볍쌀을 쌓았다. 어제 즙여(楫汝)가 매원(梅園)김광계(金光繼)의 문상(問祥) 차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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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 8월 8일 | 高宗1 | 甲子 | 새벽부터 비가 잦아들어 아침에는 흐리고 저물녘에 개다. 밤에 이슬이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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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 3월 14일 | 高宗1 | 乙丑 | 잠깐 비가 내리다가 잠깐 개다.
하상(河上) 편으로 회아(會兒)의 편지를 받았다. 자주(慈主)가 윤감(輪感)이 걸렸으나 지금은 조금 나아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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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 9월 27일 | 高宗1 | 甲子 | 어제 내리던 비가 아침에도 내리다. 낮부터 잠깐 흐리다가 잠깐 개다.
윤손(倫孫)의 초행(醮行)이 출발하려고 해서 비를 맞고 집으로 돌아왔다. 저녁에 중아(中兒)가 양동(良洞)으로 데리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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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 10월 6일 | 高宗1 | 甲子 | 맑고 바람이 많이 불고 춥다. 새벽부터 바람이 거세게 불다.
종군(從君) 등이 보문(普門)에 성묘(省墓)를 하러 가기에 고산사(高山師)에게 편지를 부쳤다. 구룡동(九龍洞) 동지(同知) 김씨(金氏)가 들려서 유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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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 11월 23일 | 高宗1 | 甲子 | 서리가 눈처럼 두껍게 내리다. 날씨가 따뜻하다. 저녁부터 또 추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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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년 4월 28일 | 高宗2 | 乙丑 | 어제 밤새 비가 내렸던 것에 이어서 아침에도 비가 내리다. 식사 후부터 잠깐 바람 불고 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