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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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3월 16일 | 哲宗11 | 庚申 | 아침에 흐리고 식사 후 맑다.
편지를 써서 반촌(泮村)에 이득(已得)을 통해 보냈고, 강(姜) ․ 류(柳) 사형(査兄) 및 순형종(舜兄從)에게 편지를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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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2월 11일 | 哲宗11 | 庚申 | 아침부터 비 오다가 식사 후 잠깐 흐리고 잠깐 개다.
풀보기 음식과 의건에 대한 답의를 꾸려서 하남 사가로 보냈다. 저녁에 달손(達孫)이 경풍(驚風)으로 결국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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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6년 7월 17일 | 憲宗12 | 丙午 | 맑다.
이휘보(李彙溥) 형의 편지를 받았는데, 춘관랑(春官郞)이 오히려 무록대부(無祿大夫)보다 낫다는 것을 순거(舜擧) 형이 알고 있으니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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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7월 1일 | 哲宗12 | 辛酉 | 잠깐 흐리고 잠깐 개다.
편지를 써서 용계사가(龍溪査家)에 하인을 보내 부쳤으니 대개 사부인(査夫人)의 회갑일에 가묘(家廟)에서 추모제례(追慕祭禮)를 올리자고 하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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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6년 4월 18일 | 憲宗12 | 丙午 | 흐리다.
두 번의 기일을 차례로 지나치며 슬픔에 빠져 있었는데, 밤에 혜릉 참봉과 원릉 별검의 두 형이 다시 방문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