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
1858년 4월 6일 | 哲宗9 | 戊午 | 아침에 안개가 끼다. 저녁에 비가 쏟아지다.
고개를 넘다. 안보(安保)역에서 점심을 먹고,신주막(新酒幕)에 도착하다. 비를 만나 달천점(達川)에서 자다. 저녁에 비가 쏟아지다.
-
1858년 11월 27일 | 哲宗9 | 戊午 | 맑고 춥다
선여의 답서를 보니 사형(査兄)이 이미 벼슬자리로 도임하러 가버려서 결국 쥐고있던 차례를 놓쳐 한탄스럽다. 선성사군(宣城使君) 및 서군(壻君)에게 편지를 썼다.
-
1860년 8월 11일 | 哲宗11 | 庚申 | 맑다.
법전(法田)의 하인이 종기(腫氣)가 점점 크게 일어나서 행랑(行廊)에 머무르게 되니 부득이하게 소달구지만 일찍 보내어 서군(壻君) 내외(內外)에게 편지를 부쳤다.
-
1858년 11월 26일 | 哲宗9 | 戊午 | 맑다.
아내가 병증이 심해져 삼일을 아프니 서울가는 길을 잠시 멈추었다. 이응(彛應)형이 돌아가니 사형의 답서를 부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