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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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6월 5일 | 辛未 | 아침에 가랑비가 내리고 종일 구름 끼고 흐리다.
<지명>신현(薪峴)지명>의 홍 상인(洪喪人)이 다른 사람과 함께 와서 아침을 먹었다. 오후에 조부 형제분이 <지명>수곡(水谷)지명>으로 문상하러 갔다가 금방 돌아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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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10월 29일 | 辛未 | 이날 밤 비가 내리다. 하늘은 흐리고 구름 끼고 습하다. 밤에 비가 내리다.
곧 회일이다. 아침에 신현 민(薪峴民)이 술 한 병과 한 봉지의 덕을 사가지고 와서 주었는데 매우 드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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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4월 21일 | 辛未 | 볕이 나다. 점심 뒤에 우레 소리가 크게 나고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그치다. 밤이 되자 하늘이 개고 별이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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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4월 29일 | 辛未 | 구름 끼고 흐리다.
할아버지께서 너덧 노인들과 지팡이를 짚고 <지명>문촌(文村)지명> 등지로 가셨으나 며칠이나 걸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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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은 후 조부 형제분과 스승께서 <지명>보천(甫川)지명> 고모 집에 행차하셨는데 눈길에 돌아오지 못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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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쌍현 민(雙峴民)이 장석을 짜서 왔다. 울연전(㭗蓮田) 이양주(李楊州) 노인이 태백산(太白山) 내평(內坪) 최(崔) 노인과 와서 묵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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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9월 21일 | 庚午 | 바람이 불고 눈이 내리다.
대저 올해 9월의 찬바람이 엄동(嚴冬)보다 점점 높고 심해지니, 선영(先塋=先壠)의 성묘를 장차 어떻게 일을 치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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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11월 7일 | 辛未 | 가는 눈이 아침부터 내려 거의 몇 치에 이르다.
온혜(溫惠) 숙모(叔母)의 근행을 멈추었다. <지명>갈산(葛山)지명>의 소 먹이는 박 가(朴哥)가 와서 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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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6월 25일 | 辛未 | 오후에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졌으나, <지명>도천(刀川)지명>은 거의 먼지를 적실 정도로 내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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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어떤 두 사람이 와서 밥을 먹었다. 콩 상인이 와서 콩을 팔았는데, 몇 말쯤 되는지 모르겠고, 또한 그 값의 많고 적음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