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
1861년 1월 12일 | 哲宗 12 | 辛酉 | 바람이 조금 불다.
<지명>갈전(葛田)지명>에 사는 <인명>권시성(權時聖)인명>이 『참암집(參岩集)』 1책을 소매에 넣어 오니 그 정성이 아름다웠다. 나의 병세가 아직 낫지 않아 걱정스러웠다.
-
모처의 과객 두 사람이 와서 묵고 갔다. <지명>명호(明湖)지명> 면소에 무슨 볼거리가 있어서 앞길에 이색인(異色人)들의 왕래가 끊이지 않는다.
-
점심 전에 너덧 명과 짝하여 <지명>신천(信川)지명>으로 갔다. 쑥을 한 더미씩 뜯은 뒤에 냇물에 목욕하고 <지명>길성(吉城)지명>에서 바람을 쐬고 돌아왔다.
-
1931년 6월 11일 | 辛未 | 아침에 흐리다가 늦게 큰 비가 내리다.
아침 뒤 한식경에 <지명>안의(安宜)지명>에 사는 박씨(朴氏)가 바둑을 파는 일로 그의 아들과 함께 와서 묵었다. 금년에 겪은 일은 이와 같다.
-
올 겨울 들어 제일 춥다. 상운(祥雲) 김(金) 원촌(遠村) 척숙주(戚叔主)와 고계(古溪) 이(李) 이숙(姨叔) 사월(沙月) 장(丈)께서 오셔서 아침밥을 대접하였다.
-
어제 서벽(西碧) 손님 노소 두 어른이 와서 유숙했는데 <인명>김덕산(金德山)인명> 댁에서 점심 요기하고 그대로 유숙하였다.
-
1931년 5월 7일 | 辛未 | 아침 안개가 가득하다가 갑자기 걷히고 쨍쨍하게 해가 나다.
아침 안개가 가득하다가 갑자기 걷히고 쨍쨍하게 해가 나니 한발의 조짐 같다. 마당을 쓸고 조를 널었는데 건조함이 매우 심했다.
-
1931년 5월 22일 | 辛未 | 구름 끼고 흐리다가 맑다.
어제 <인명>김명진(金明鎭)인명> 씨가 술 한 병을 사서 와 묵고 가셨다. <지명>재산(才山)지명>에 사는 가까운 친척 어른이 낮에 와서 묵으셨다.
-
참밀 3, 4태를 싣고 <지명>도천(刀川)지명> 물레방앗간에 가서 가루를 만들어 저물녘에 돌아왔다. 내성(乃城) 황전(黃田)의 객이 와서 묵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