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
1861년 5월 20일 | 哲宗 12 | 辛酉 | 맑다.
듣기로 촌중(村中)에 또 소장을 올린 일로 도장(都將)을 보냈다고 하였다. 주쉬(主倅)의 사람됨이 혹 번잡한 일에 불화를 만들지 않겠는가! 이것이 염려 된다.
-
1863년 2월 3일 | 哲宗 14 | 癸亥 | 온화하다.
오후에 나는 또 한기가 있었다. 한기 때문에 열이 났는데 한밤이 되어 비로소 그쳤다. 기력이 몹시 지치니 갈수록 견디기 어렵다.
-
1931년 5월 24일 | 辛未 | 반은 흐리고 반은 볕이 나다.
행랑에서 품을 사 보리타작을 했다. <지명>재산(才山)지명> 손님들이 가셨다. 어제 소정 고숙(蘇亭姑叔)께서 왔다가 오늘 가셨다.
-
아침 일찍 일어나서 통감 두 줄을 배웠다. 아침 먹은 후 아버지께서 <지명>명호(明湖)지명>에 행차하셨다가 오후에 집에 돌아오셨다.
-
1931년 5월 23일 | 辛未 | 새벽부터 낮까지 비가 질펀하게 내리다가 점심 뒤에 개다.
새벽부터 낮까지 비가 질펀하게 내리다가 점심 뒤에 갰는데, 비가 여전히 흡족하지 않다. 아버지께서 <지명>재산(才山)지명> 손님과 종일 자리를 짜셨다.
-
1861년 10월 7일 | 哲宗 12 | 辛酉 | 아침부터 바람이 차다.
원촌 척손(遠村戚孫) <인명>만시(晩時)인명>가 그의 부인을 데리고 <지명>우천(愚川)지명>으로 가는 길에 찾아왔다. 요즘의 된서리 때문에 앞뜰에 파초(芭草) 한그루를 묻었다.
-
1861년 9월 18일 | 哲宗 12 | 辛酉 | 구름이 끼고 흐리다.
오늘부터 비로소 『재조번방록(再造藩邦錄)』을 베꼈다. 아마도 이 책 2권을 구정(龜亭)에서 빌려온 지 이미 오래되었을 것이다. 곧 완전하게 돌려주려고 대충대충 골라서 뽑아내었다.
-
1863년 2월 4일 | 哲宗 14 | 癸亥 | 온화하다.
억지로 기력을 일으켜 정원을 산책했다. 아침부터 수차례 산책을 했는데 오른쪽 발이 갑자기 마비가 되었다. 아래 부분이 점차 마비되는 것은 아니겠는가!
-
<지명>우금(友琴)지명>에 갔던 하인이 돌아와 아뢰기를, "조부께서 여정의 피로로 흠절이 있어서 중간에 유숙하셨습니다."라고 했다.
-
1861년 10월 9일 | 哲宗 12 | 辛酉 | 서리의 두텁기가 눈과 같다.
집안 일이 많이 시끄러워 오늘에서야 무를 캐니 풍족하고 많았다. 듣건대 금년에는 전에 없이 무 농사가 잘되어 1태 값이 2전도 되지 않았다고 하였다.
-
1862년 1월 14일 | 哲宗 13 | 壬戌 | 매우 춥다.
올 해의 추위는 최근에는 없던 것이다. 집집마다 땔감[桂薪]이 부족한 탄식이 한 달 남짓 눈이 쌓이니 더욱 심하였다. 들으니 부내(府內)에 홍역이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