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에 대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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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10월 4일 | 哲宗 12 | 辛酉 | 구름이 끼고 흐리다. 가랑비가 내리다가 저녁에 개다. 새벽에 또 비가 내리다.
가질(家姪)이 선성(宣城)에서 저물녘에 돌아왔다. 늙은 자형과 이 랑(李郞)의 답장을 얻어 보았다. 새벽에 또 비가 내리다. 처마 끝에 낙숫물이 어지럽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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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9월 15일 | 哲宗 12 | 辛酉 | 맑다.
가을 기운이 쓸쓸하고 오싹하다. 마음이 많이 편안하지 못하였다. 혹 밤새도록 잠을 자지 못했다. 두통과 치통이 함께 하니 견디기 어려웠다. 스스로 가련한들 어찌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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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죽은 형의 기제사에 참석했다. 아침 내내 심기가 불편하니 백수(白首)에 형제를 그리는 슬픔이 갈수록 견디기 어려워서 그러한 것이 아니겠는가? 밤에 월식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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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9월 13일 | 哲宗 12 | 辛酉 | 맑다.
우천(愚川) 류 척(柳戚)이 와서 하루를 머물렀다. 타고 온 말이 갑자기 병이 들어 죽었다. 이것이 비록 미물이지만 불행이 곧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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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10월 5일 | 哲宗 12 | 辛酉 |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그치지 않다. 저녁을 먹은 뒤에 조금 개었다. 오늘밤에 큰 천둥과 번개가 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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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9월 12일 | 哲宗 12 | 辛酉 | 아침에 안개가 껴서 지척을 분별할 수 없었다. 그친 뒤에 비로소 해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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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10월 15일 | 哲宗 12 | 辛酉 | 맑다.
<지명>하상(河上)지명>의 여러 명이 역양원(驛陽院)에 와서 향회(鄕會)의 일로 면중(面中)에 발문하였다. 촌내 한 사람을 보내 그로 하여금 뒤로 따라가서 수응하게 하였다.





